오른쪽 옆구리 콕콕 통증의 원인은

오른쪽 옆구리 콕콕 통증의 원인은

먼저 옆구리 통증 중에서도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실 때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로결석 왼쪽 옆구리가 욱신욱신 아프면 요로 결석에 의한 통증일 수도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흐름에 문제가 생길 때 발병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요로, 즉 소변이 나오는 통로에 결석이라고 하는 작은 돌이 생겨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만약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셔요 라고 하는데 메스꺼움과 복부 팽만 등이 옆구리 통증과 함께 동반된다면 요로결석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요로에 감염이 일어나면?

앞서 요로라는 부위는 소변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방광과 요도, 신장이 이에 해당되는데 우리 몸에 박테리아가 침투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가 요로에 침투하게 되면서 요로 감염이 발생하는데 이런 감염은 거의 하부 요로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구조상 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 더 쉽게 일어날 수 있죠. 이런 감염은 한쪽의 옆구리뿐만 아니라 양쪽의 옆구리에 통증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주 소변이 마려울 수 있으며, 소변과 혈액 순환 섞여 나올 수 있으며, 배뇨 후 잔뇨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

급성 신염은 췌장으로 만든 소화액이 췌장 주위와 췌장 자체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초기 증상으로 가벼운 위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고 시간이 지나면서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등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 통증은 더디게 강해져 가는 경우가 많으며, 짜증나 버릴 정도의 격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 이외에, 메스꺼움이나 구토, 발열 등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

늑간 신경통이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늑간에 있는 신경이 압박 혹은 자극되어 등이나 가슴 등에 날카로운 통증이 생기는 일종의 신경통을 말합니다. 등에서 가슴에 걸쳐 아픈 것이 일반적이지만, 옆구리 근처가 아파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늑간 신경통에서는 신체를 움직일 때 등에 갑자기 강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카로운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불안해지는 경우도 많은데, 늑간 신경통 자체는 독특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비장에 문제가 있을 때

우리 신체에는 림프라고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비장도 림프기관 중 하나인데요. 바로 이 비장이 부었을 때,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장이 붓는 이유는 거의 모든 염증으로 발생하며 비장이 부었을 때의 증상으로는 식욕저하 및 과도하게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해당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오른쪽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이유에 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그 첫번째 이유는 바로 신장염입니다.

신장에서 염증을 일으키면 오른쪽 옆구리뿐만 아니라 배 전체가 아픈 복통이 나타납니다. 신장염으로 인한 복통이 심할 경우 발열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서 병원에 내원하셔서 빠른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다음은 쓸개염입니다. 쓸개염의 일반적인 증상은 속이 더부룩한 것인데요. 이는 단순히 소화불량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빨리 알아차리기가 어렵습니다.

신장에 염증?

신장이라는 부위는 저희들이 흔히 이해하는 콩팥이죠. 그리고 이 신장에 세균이 침투하면서 염증 반응이 생기게 되면 이는 신우신염, 즉 신장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는 남성분들보다. 여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발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허리 통증이나 배뇨 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이 저하되거나 빈뇨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심해질 경우 다른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의심되는병 또 한가지는 바로 골반염 입니다. 골반염은 여성에게 특히나 흔한 질환인데요. 흔히 질염이 심해지면 염증이 요로기관과 자궁을 타고올라가 골반에 까지 염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질염외에도 골반염이 발병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혹시 여성인 경우엔 질염을 통한 골반염이 아닌지 의심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에서는 이렇게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이유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옆구리라고 하는 곳이 우리 장기가 많이 몰려있는 곳이라 여러 가지 질병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가끔씩 통증이 생기는 건 괜찮지만 만약 옆구리가 자주 아프다면 병원에 내워하셔서 상세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글 하단의 hearts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