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 찌는 방법 시간 대하구이 달콤하게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10월은 큰새우 대하철입니다. 대하는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입니다. 이젠 벌써 3년째 집에서 대하 소금구이를 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엔 택배 서비스가 잘되어있습니다. 보니 오늘 만에 대하 소금구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팬이 아닌 에어프라이어로 단순하게 돌려 섭취하여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새우는 칼슘과 키토산, 타우린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습니다. 대하 소금구이는 소금위에 올려서 구워주기만 하면 돼서 정말 쉽습니다. 요즘엔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니 불 앞에 계속 서있을 필요도 없어서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서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찌는 시간
이제 그냥 찌면 됩니다.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 조절은 물이 끓을 때까지는 최대로 하지만 이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으로 하여 계속 끓입니다. 찌는 시간은 지금까지 여러 번 경험으로 1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론 찜기의 형태나 대하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8분에서 12분 사이에서 찌면 충분했습니다. 제대로 10분 동안 찌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우선 보기에는 붉으스럼하게 잘 쳐 저서 달콤하게 보이는데 우선 하나를 껍질을 벗겨 먹어보고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왕새우는 5분 이상 쪄도 왠만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찜이 됩니다. 초기에는 꽤나 뜨거우므로 장갑을 착용하고 껍질을 벗기거나 아니면 식은 후 껍질을 벗기시는데 그전에 머리는 잘라 주어야 하며 새우머리는 별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드시면 바삭하여 정말 맛있습니다.
대하 생새우 손질법
새우손질은 남편에게 맡겨봅니다. 앞부분의 흰 다리를 잘 잘라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새우의 뿔을 가위로 잘 자르고 수염도 가위로 손질해줍니다. 새우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콕 찔러주면 검은색의 내장이 나오는데 잘 잡아당기면 쏙 빠집니다. 이번엔 깜빡하고 내장 제거를 하지 않았지만 먹는데 큰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신안 팔금도 갯벌 왕새우를 주문하였는데요, 흰다리 생새우라고 하더니 정말 다리 부분이 흰색입니다.
대하 소금구이 에어프라이어 시간
에어프라이어에 먼저 종이 포일을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잘 깔아줍니다. 소금 위에 대하를 잘 올려놓습니다. 요즘엔 에어프라이어를 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1kg의 대하가 다. 들어가지 않아서 두 번으로 나누어서 구워주었습니다. 180도의 온도로 맞추고 시간은 15분으로 돌려줍니다. 손질한 대하가 겹쳐지지 않게 빙 둘러 잘 담아주어 봅니다. 대하 소금구이 외에도 에어프라이어로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은데요, 이전 에어프라이어 정도도 함께 공유해봅니다.
15분 시간이 지나면 땡 하는 소리와 함께 에어프라이어가 멈춥니다. 벌써 15분 만에 대하 색이 먹음직스럽게 변했습니다. 달콤하게 잘 익었네요. 색이 붉으스름해집니다. 너무 연한 붉은색인 경우 덜 익은 것이고, 너무 많이 익어서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니 양에 딱 맞은 시간이 제일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찌는 시간
이제 그냥 찌면 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하 생새우 손질법
새우손질은 남편에게 맡겨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대하 소금구이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에 먼저 종이 포일을 넣고 그 위에 소금을 잘 깔아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