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LDLC을 떨어뜨릴려고 할 때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LDLC을 떨어뜨릴려고 할 때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의하면 조금은 우리나라 국민의 40가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이 유행하는 것은 물론 디저트 문화의 발달로 인해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을 갖고 있는 경우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될 수 있는데요, 이상지질혈증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상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인 경우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와 비슷한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그 증상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상태를 말합니다.

심바스타틴 Simvastatin

심바스타틴은 지질 수치의 감소를 위해 운동과 체중감소, 식이조절과 더불어 사용됩니다. 고위험 조직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1일 1회씩, 저녁에 복용합니다. 임산부, 수유부에게는 섭취를 금합니다. 부작용으로는 변비와 두통, 메스꺼움등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간질환이나 근육 붕괴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신부전증 환자는 특히 용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불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아몬드, 올리브 오일, 카놀라 오일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여러가지 식품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불포화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진행하여 혈관 건강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불포화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LDL 콜레스테롤을 5 정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혈관에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것을 방지하여 최종적으로 심근경색증이나 뇌경색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보통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기준으로 치료여부를 결정합니다. 동반질환 유무에 따라서 목표치를 정한 후에 생활습관 교정을 해보고, 도달하지 못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합니다. 심혈관 질환의 고위험군에 속한 경우라면 생활습관교정과 함께 약물치료를 처음부터 시작하기도 합니다. 금연, 규칙적인 운동, 체중조절 등을 기본으로 이루어집니다.

콜레스테롤은 생체기능 유지에 무요건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먹지 않더라도 간에서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활용하는 약물은 체내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약물이 주가 됩니다.

1 운동과 신체 활동

규칙적인 운동과 신체 활동은 고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수영 등과 반대 운동웨이트 트레이닝을 조합하여 심혈관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과다하게 높아지는 상태로 심장질환 및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이개선, 신체활동, 약물치료 등을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의료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고콜레스테롤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원인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고지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콜레스테롤 대사 과정에서 작용하는 효소의 유전적 결함입니다. 일명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 FH으로, 단일유전자 돌연변이 질환 중 제일 흔합니다. 자세하게 LDL 콜레스테롤 대사에 연관된 LDL 수용체LDLR 유전자 아포지단백APO B 유전자 PCSK9 유전자에 이상이 발생해 LDL 콜레스테롤 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 분해하는 기능에 문제가 있는 유전질환인 셈입니다. 염색체 우성 유전질환으로 대개 저밀도 지질단백Lowdensity lipoprotein, LDL 수용체의 부족이나 결함으로 인한 지질단백의 대사장애를 초래하는 선천 질환입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원인

or 유전적 요인 or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or 운동량 부족 or 비만이나 과체중 or 흡연 or 당뇨병, 고혈압 등 일부 기저 질환 고콜레스테롤혈증을 비롯한 이상지질혈증은 혈액 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미리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인 경우,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가족 중 이상지질혈증을 앓는 사람이 있는 경우라면 주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혈액 검사를 받고 이를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건강한 삶을 지속해 나가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