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분담금 추정치 (재건축 분담금이란 정비구역이란)
서울 강남 대표 재건축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재건축 조합장을 선출하고 조합 창립에 속력을 낸다. 조합은 연내 조합설립 인가까지 마치겠다는 목표다. 재건축 추진위가 조합 창립에 나선 건 2003년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20년 만입니다. 최정희 초대 조합장은 같은 속도라면 앞으로 2년내 이주할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고 말했습니다. 은마 아파트 정비계획안에 의하면 은마 아파트는 이전 14층, 28개동, 4424가구에서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33개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신축됩니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71가구며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가 목표였다. 다만 이 정비계획안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가 최근 35층 룰을 폐지한 만큼 이전 35층 정비계획안을 49층으로 올리고 가구수를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 분담금이란?
재건축 분담금은 기존에 건물이 있던 토지나 건물의 소유자가,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일정한 비율의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때 이전 건물의 공공적 가치와 기능을 유지하고 보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재건축 분담금은 대개 지자체이서 관리하며, 건축 법령이나 지방 조례 등에 따라 부과됩니다. 분담금은 이전 건물의 연면적, 층수, 사용 용도 등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건축 관련 부서에서 산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재건축 분담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건물의 용도나 크기, 건축법 등의 변화에 따라 분담금의 산정 방법과 비율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은마아파트 조합원 분양가 권리자 분양가 추정액은 전용 59 타입이 17억 5400만원, 84이 23억 2800만원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타입을 보시면 전용 91 타입은 24억 2800만원, 99 타입이 26억 100만원이며 가장 큰 109 타입의 경우 26억 850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 소유주들 상당수는 재건축 부담금을 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용면적 76 타입31평형을 보유한 은마아파트 소유주가 전용면적 10943평형 타입을 분양받으려면 약 7억 7700만 원의 금전적 부담을 져야 합니다.
이전 보유주택 면적에 가까운 84 타입을 분양 받기 위해서도 4억 2000만 원의 분담금을 내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전 아파트와 같은 면적의 새 아파트를 받을 때도 분담금을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