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동부산점 아이와 함께 기장 나들이

이케아 동부산점 아이와 함께 기장 나들이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배를 든든이 채우고 본격적인 쇼핑을 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 신학기라 그런지 가족분들이 많이 방문했어요. 유용한 테이블을 발견했습니다. 공기청정기 기능이 있어서 공간차지를 줄일 수 있고 미관을 해치지 않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 가격은 249,000원 직접 조립도 해야하는데 저 가격이면.흠.조립이 취미이신 분에겐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이케아에 온 목적이기도 한 바게보 선반 2가지의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뻥뚫린 스타일을 선호하여 왼쪽사이즈를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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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식당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식당

대충 쇼핑을 마치고 먹으려고 다시 들어왔다. 출입구 쪽에 있는 비스트로 말고, 출입구 지나 안쪽으로 들어오면 딱 중간쯤에 이케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쇼핑 마치고 밥 먹으려면 다시 쇼룸부터 보면서 들어가야 하는 이케아의 이 전략이란.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섰다. 계산대 근처에 오면 이 카트를 가져가라고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카트 하나 당 쟁반을 3개까지 놓을 수 있으니 최대 3명 당 1개씩 끌면 됩니다.

내가 이케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밥을 먹은 게 한 9년 전에 이케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점IKEA Eindhoven에서 였던 거 같은데. 정말 옛날이라 하나도 기억이 안 났는데, 어쩌다보니 앞장을 서게 돼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런데요 그냥 이렇게 지나가면서 진열장 안에 있는 음식은 꺼내서 쟁반에 담으면 되는 거였다.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내부

이케아 구경하는 재미는 역시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지. 시작부터 눈을 사로잡는 예쁜 인테리어가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역시 사람이 많았는데, 눈에 띄었던 건 현지인만큼이나 외국인도 참 많았다는 것. 아마 정보가 미흡한 타지에서 글로벌 브랜드는 최소한의 신뢰가 있으니까? 또, 같은 이케아라도 태국 이케아가 조금 더 저렴한 거 같기도 하고. 이케아 가구들답게 자질구레한 디자인 없이 깨끗한 것들이 많아서 좋았다.

다만 내구성이나 유쾌한 같은 건 얼마나 좋을지 몰라서 여태 단 한 번도 이케아 가구를 사본 적은 없습니다.만. 명확히 디자인은 참 좋았음. 태국에는 부엌 없는 집이 꽤나 많은데, 이케아에는 꽤 여러가지 싱크대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오면, 이케아 가는 길이 나옵니다. 사람이 많았는지 안내선까지 쳐가며 동선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이케아로 들어가기 전에, 스웨디시 비스트로Swedish Bistro 코너를 먼저 볼 수 있어요. 여기는 미트볼 등 식사류는 아니고 핫도그 같이 간식류를 파는 듯했다. 테이블도 의자 없이 그냥 서서 후다닥 먹고 갈 수 있게 스탠딩 테이블만 있었음. 8바트만 넣으면 기계에서 자동으로 뽑아주는 소프트콘. 3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라니 한국에서는 한 20년 전 가격 아닌가? 이케아 본격 구경하기 전에 달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다른 곳의 이케아 아이스크림을 경험해본 게 너무 오래 전이라 잘 기억이 안 나는데, 같이 먹은 친구는 이곳 소프트콘은 좀 달다고 합니다. 이곳을 지나면 쇼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케아를 둘러볼 수 있어요.

린몬테이블 조립

난이도 최하 Tip. 드릴만 있다면야 난이도가 최하하하로 금방 끝납니다. 아딜스를 분해하면 조립에 필요한 나사, 나사조이는 장치? 등이 있습니다. 저는 이케아 픽사 드릴로 조립했습니다. 상판을 뒤집으면 구멍이 있습니다. 구멍과정에서 맞춰서 사나를 넣으면 끝입니다. 아래 철판 가운에데 아딜스 봉을 끼우면 완성로 보로 보입니다 10분만에 완전한 책상입니다.

크나레비크 knarrevik

네스나보다는 약간 작은 사이즈로 철제로 된 침대협탁입니다. 가격은 15,000원으로 저렴합니다. 이케아에는 생화도 팔아요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이 다가옴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쇼룸 구경을 마치고 필요한 상품이 있는 진열대로 갑니다. 이케아 책상으로 강력한 미케가 보입니다. 미케는 여성분들이 화장대 겸 책상으로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린몬과 아딜스를 카트에 담아봅니다. 네스나도 담아봅니다.

바게보도 담고 휙스마도 담고 등등 등등 등등 담은 카트입니다.

우드레이 잠자리 옆 미니 타공판 협탁

우드 프레임으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타공 디자인으로 타공판에 후크로 수납 가능합니다. 거실테이블, 간이테이블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대충 쇼핑을 마치고 먹으려고 다시 들어왔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이케아 구경하는 재미는 역시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지.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케아 수쿰빗점IKEA Sukhumvit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오면, 이케아 가는 길이 나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