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렌트와 리스의 다른점 및 공통점 4가지

자동차 렌트와 리스의 다른점 및 공통점 4가지

차를 사기 위해서 많은 것들을 찾게 됩니다. 무엇이 더 이상적인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차량을 산다는 것이 좋은 것인가 아니면 리스나 렌트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실 것입니다.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다고 해서 본인의 경우에 맞게 차량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그중 다들 궁금해하실 만한 리스와 렌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리스 렌트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바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차이점을 알기전에 리스란 무엇인지와 렌트란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리스는 금융 상품입니다. 리스를 하시는 곳, 즉 캐피털 회사나 리스사가 차량을 구입한 후 리스를 하시는 분들에게 임대를 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장기렌트카 단점

1. 하, 허, 호 번호판 장기렌트카는 일반 차량과 달리 제한된 문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번호판은 예전에는 한 글자만 사용했지만 지금은 렌터카 이용률이 높아져서 하, 호, 호 3개로 시작하는 번호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문자이기 때문에 렌터카라는 것을 바로 인식할 수 있고 인수 후 중고차로 판매할 때 렌트카 기록이 남는 단점이 있습니다. 2. 무사고경력 인정 안됨 무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인이 되지 않습니다.

장기렌트카의 명의는 렌트카회사에 있다고 해서 보험명의도 렌트카회사입니다. 따라서 무사고로 오랜시간 타게 되더라도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은 바꿔말하면 사고가 나도 보험료 할증 또한 안된다는 것으로 회사차인 경우 많은사람들이 이용하기에 거의 모든 할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렌트로 이용하게 되면 할증도 되지 않아 이부분은 혜택이 되기도 합니다.

자동차 리스 유의사항

리스의 경우 이용자의 신용을 이용하여 리스사캐피털 등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여 임대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장기렌트와 달리 이용자의 신용이 중요합니다. 또한, 리스카는 렌트카와 달리 차량에 제한이 없고 화물차를 포함하여 모든 차량이 리스 가능합니다.

리스는 금융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용자의 신용으로 차량을 구입하기 때문에 신용등급 및 대출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스카의 보험은 개인이 별도로 가입해야 합니다.

장기렌트의 렌트카 자체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것과 달리 자동차 보험의 경력 단절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어리거나 운전 경력이 없는 경우 개인 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신차 장기리스란?

신차 장기리스는 리스사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차량을 대신 구입하여 이용자에게 이용자에게 최소한 1년에서 최대 5년까지 사용 가능한 계약사항을 맺고 매월 리스료를 리스사에 지불하면서 자동차를 사용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장기리스는 사용자가 자동차 소유주가 되는 금융 리스와 금융사가 소유주가 되는 운용리스로 나뉩니다. 거의 모든 고가의 외제차를 운용리스로 이용하는데 이는 법인세와 소득세등 절세를 위한 손비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장기리스의 강점은 장기렌트와 달리 일반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고 장기렌트와 다르게 화물차, 15인승 승합차, 슈퍼카까지 리스계약이 가능합니다. 장기리스의 가장 큰 강점은 계약자가 직접 보험가입을 해야 하므로 보험이력이 유지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자동차 장기렌트 리스 정리를 마치며

첫차이거나 차량 관리가 미숙하다면 장기렌트를, 보험 경력이 중요하고 회사의 간섭 없이 차량을 관리하고 싶다면 리스가 유리할 것 같습니다. 리스는 금융상품으로 잡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 운전자 아니면 사회초년생 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개인 신용평점에 긍정적이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월 이용료에 보험료, 세금이 포함되어 있어 리스를 이용할 때에 비해 비교적 비싸기 때문입니다.

물론 리스는 자동차보험료 따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를 유지하면 보험료 하락합니다. 그래서 무사고 운전자라면 장기렌트 보다. 리스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는 초기 개인 부담금이 적게 들기 때문에 내 돈을 모두 내고 타고 싶기는 한데 비싸서 망설여졌던 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타도 다닐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