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플랫폼, 알라딘 전자책 (eBook), 알라딘 ebook 앱, ePub 뷰어

전자책 플랫폼, 알라딘 전자책 (eBook), 알라딘 ebook 앱, ePub 뷰어

알라딘은 1999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예스24와 같죠.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주변 시기에 인터넷서점이 여럿 생겼습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만 있어서 그곳에 가서 사는 게 아니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죠.예스24와 비슷하게 알라딘도 출범 때부터 전자책 서비스를 해왔어요. 물론 그 시기에는 여러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후 두 인터넷서점이 mou를 맺는 등 전자책 시장에 좀 더 진지하게 대하려고 했습니다.

2009년에는 여러 인터넷서점 등이 모여 한국이퍼브라는 전자책 출판사를 세웠죠. 여기를 통해 통합 관리, 통합 뷰어를 운영하다가 2020년도에 갈라졌습니다. 이전부터 eBook 사업 철수의 경우 구매자가 손해를 보는 구조였기에 걱정이 많았죠. 결국 한국이퍼브는 서비스 종료를 했고 알라딘과 예스24도 각각의 뷰어를 이용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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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은 대여구매만 가능

전자책은 대여구매만 가능

알라딘은 2021년 말을 기준으로 아직 전자책 무제한 정기구독 시스템이 없습니다. 무제한 전자책을 서비스 하지 않는 고유한 인터넷서점 같은데요. 다른 플랫폼이 먼저든 후발이든 이 시장에 뛰어든 것과 다른 행보입니다. 특히 크레마 기기를 같이 내세우는 등 제 인식 상 한 쌍으로 엮인 예스24와 왜 다른 길을 걷는지가 궁금하죠. 예스24는 2018년 말부터 북클럽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예로 들며 전자책 무제한을 권장하고, 교보문고를 예로 들 때는 교보문고 sam2처럼 한정된 권수의 전자책 서비스를 권장합니다.

두 가지 모두 혜택이 있는 플랜이기 때문이죠. 알라딘이 아직이든 추후에도 전자책 정기구독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 건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 일 듯합니다. 어떤 것이든 결과로 평가받게 되겠죠. 우선 알라딘에서는 현재 전자책을 렌트 혹은 구매 형식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eBook 어플ios 환경

2편부터 말씀드리는대로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정책 상 eBook을 검색하거나 보려면 알라딘 어플이 아닌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 들어가야 하죠. 불안한 점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제가 알라딘 편을 21년도 말22년도 1월까지 작성했는데요. 그로부터 2개월 후인 3월에 어플에 외적인 변화가 생겼습니다. 업데이트 이전을 다룰 때 제가 알라딘 어플은 너무 기본적이기 때문에 큰 찬사를 보내기 어렵다고 했었는데요.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달라졌는지, 업뎃 이전과 이후 이미지를 다.

넣어보겠습니다. 업뎃 이전이 왼쪽, 이후가 오른쪽입니다. 과거 어플의 메인 색상은 하늘색이었습니다. 단일색을 중심으로 흑백의 무채색이 꾸며주었죠. 새로운 어플은 몇 년 전부터 내세워 온 우주점을 배경으로 하는 듯 합니다.

알라딘 eBook

다음은 알라딘 eBook입니다.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상하게 아이폰에서는 현재 정상 작동이 안됩니다. 아이패드로 설명합니다. 일반적인 구성은 yes24 eBook과 거의 흡사합니다. 읽을 때 색깔을 입혀줍니다. 속도와 톤 조절도 가능합니다.

음성은 남성(민준), 여성(유진,수진,Siri)으로 yes24 eBook보다는 많습니다. 그 외에는 설정이 yes24 eBook과 거의 같습니다.

아무래도 yes24와 알라딘이 한국이퍼브의 회원사라서 그런지, 서로서로 보완작용을 하는듯요. 잘 만들었네요. 역시 직관적으로 헤드폰 모양의 버튼을 눌러주면 읽기 시작합니다. 이 외에 타이머 버튼이 있어서 자기 전에 시간을 설정해두고 읽을 수 있겠네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쉽게도 현재 아이폰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알라딘 전자책 PC뷰어

알라딘도 다른 플랫폼처럼 전자책 pc뷰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로그인 없이 OS에 맞게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앞서 어플에서는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렸었죠. 아쉽게도 pc뷰어는 그대로였습니다. 주기적으로 확인 중인데요. 아무래도 pc뷰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서 그런 듯 싶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서 어플은 빠르게 변화를 해야겠죠. c뷰어 화면은 어플을 컴퓨터로 옮겨온 버전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책장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한 거죠. 물론 위 이미지는 썸네일로 본 형태이기에 그렇습니다. 리스트보기를 누르시면 책에 대한 조금 더 명백한 정보가 나옵니다. 책장에는 구매목록의 모든 책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구매목록의 책들 중에서 다운로드를 한 책만 표시됩니다. 어플과 선반 자체가 동기화되지는 않기 때문에 컴퓨터에서도 희망하는 책들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자책은 대여구매만 가능

알라딘은 2021년 말을 기준으로 아직 전자책 무제한 정기구독 시스템이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eBook 어플ios

2편부터 말씀드리는대로 저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eBook

다음은 알라딘 eBook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