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준비 교통비용 숙박비용 아끼기
제주도 여행준비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당연히 경비계획을 생각 안할 수가 없는데요, 제주도 여행 시 요구되는 지출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래야 비용아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제주도는 물가가 비싸기도하지만, 기분에 들떠 쓸데없는 지출을 하는 경우들이 지속적으로 있습니다. 저 역시 비슷하게 제주 귤껍데기 쵸코렛이니 뭐니 많이도 사들고 와서 엄마한테, 아내한테 등짝 스매싱 많이 당해봤거든요.하지만, 제주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결과, 현명한 여행계획과 경비계획을 세우고,비용아끼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꼭 참고 하셔서 등짝스메싱을 피하길 바라겠습니다.
음식 후기
주문한 메뉴 뚝배기 정규 3인 75,000원 전복뚝배기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제일 늦게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 기본 반찬은 콩나물무침,김치,어묵볶음,계란말이,열무김치,김입니다. 이 중에 제일 맛있었던건 열무김치와 어묵볶음 내 개인 취향이라 그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은 적당한편 각 재료들이 품질좋은 편이였다. 그리고 돔베고기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 수육 같은 느낌인데 굉장히 부드럽고 냄새가 하나도 안난다.
기름져서 느끼할 것 같지만 아침으로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담백하고 고소합니다.
제주여행 교통비용 아끼기
제주도로 이동하기 위해 항공편을 이용한다면 항공료가 가장 큰 비용 요소입니다. 항공편의 가격은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다르며, 사전 예약과 항공사의 프로모션 등을 확인하여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를 렌트하는 등의 추가 교통비도 고려해야 합니다.
TIP : 비행기티켓의 사전예약은 여행 어플(아고다, 여기어때, 제주스타렌터카) 등등 많은제휴 업체들이 항공사 티켓을 미리 저렴하게 구매해서 판매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항공사프로모션 보다도 싼 경우들도 있으니 미리 시간을 갖고 여행 어플들과 각 항공사 비용을 비교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행 계획이 성수기의 경우라면 최소 3달 전 부터는 비교견적과 예매를 하시는게 유리합니다.
탑동광장 길바닥에서 첫 끼니
포장만 되는 곳이라 먹을 곳을 찾아야 했는데, 난 뚜벅이라 차도 없고 주변을 봐도 다. 한여름 햇빛이 작렬이라 근처를 헤메다. 탑동 광장까지 걸어갔다. 다행스럽게도 그늘 자리를 찾아 그 자리에 털썩 앉아 맨바닥에서 점심을 해결합니다. 날씨가 넘 더우니 광장에도 사람이 별로 없고, 농구출하는 꼬맹이랑 아빠만 있어 한적했다. 돗자리도 없이 맨 바닥에 앉아 초밥 우걱우걱 먹고 있으니 뭔가 와일드하네 아니 저도 벽 있고 시원한 곳 좋아하는데요 어쨌든 이렇게 혼자 바닥에 앉아 한참 있었으나 내 옆에 60대로 보이는 부부가 캠핑 테이블과 의자를 갖고 오셔서 역시 포장 음식으로 식사를 하신다.
돗자리도 없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날 보시더니 와서 밥 같이 먹자고 하시며 이런 말 그런 말 걸어오셔서 잠시 대화를 나눴다.
13kg 배낭으로 출발하는 제주도 백패킹. 타프랑 폴대 빼면 11키로대 찍을 수 있었는데 제주도는 여름 날씨래서 챙겼는데 결국 한 번도 안썼다. 따흑 아침 9시 25분 제주항공 타고 떠나는 제주도 백패킹. 지난 번 제주 가벼운 여행 때 짐 부치는데 시간 꽤 걸렸던게 기억나서 8시까지 김포공항에 갔건만 이번엔 토요일 아침임에도 지난 번보단 사람이 없어 수월하게 짐을 부쳤다. 배낭 뚜껑을 따로 떼서 슬링백처럼 멜 수 있는 내 툴레 배낭. 평소 땐 귀찮아서 이렇게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걍 블로그에 소개도 해볼겸 떼 봤다.
김녕 카페
주말 낮에도 김녕 마을은 조용조용합니다. 김녕 해수욕장에도 야영장이 있다고 들어서 겸사겸사 야영장 환경도 답사해볼겸 왔다. 오션뷰는 어차피 오늘 야영하며 실컷 볼테니 오션뷰 카페 대신 크림커피가 맛있다는 카페로 향합니다. 모멘터리 커피 도착 조용한 마을 안에 있던 조용한 카페. 사람 많은 카페였다면 박배낭 들고 들어가는게 민폐일까 무작정 걱정이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폰충전도 하고 에어컨 바람 쐬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아직 오후 2시 40분인데 이 한여름 날씨에 캠핑 텐트 피칭하는 건 자폭이니 박지는 해질녘쯤 가보는 걸로 하고 일단은 카페 휴식. 날씨 선선했으면 올레길도 조금 걸어볼랬는데 섭씨 30도에 13kg짜리 배낭 메고 올레길 걸으면 죽을 거 같아 참았다 크림커피가 맛있는 곳이란 후기를 보고 나도 크림거피. 먹부림 잊으면 안되니 스콘도 같이 시켜줍니다.
제주도 렌트카 예약 내돈내산 후기 추천
이상으로 제주도 렌트카 예약 내돈내산 후기 제안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해당 렌트카 업체는 전혀 광고 없이 지인 추천으로 이용한 업체입니다. 가까운 지인이 이용해본 곳이기 때문에 믿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용 후기는 제주도 여행 후에 추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음식 후기
주문한 메뉴 뚝배기 정규 3인 75,000원 전복뚝배기 전복돌솥밥 고등어구이 제일 늦게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제주여행 교통비용 아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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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광장 길바닥에서 첫
포장만 되는 곳이라 먹을 곳을 찾아야 했는데, 난 뚜벅이라 차도 없고 주변을 봐도 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