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비치호텔 앤드 휴양지 제주(헬스장, 수영장, 야외수영장, 사우나) 리뷰 2차

제주도 해비치호텔 앤드 휴양지 제주(헬스장, 수영장, 야외수영장, 사우나) 리뷰 2차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운데에 부페식으로 음식을 떠갈 수 있고 여기서는 잘 안 보이는데 제일 안쪽에는 달걀 요리와 쌀국수를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에그 요리는 다른건 없고 에그 프라이나 스크램블, 오믈렛이 제일 보편적인 것 같다. 늦게 도착하기도 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테이블이 거의 비어 있음. 다음날 갈 모벤픽은 가면 사람이 가득가득함 . 그린베이 관광 리조트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진데 늦잠 자다가 9시에 먹으러 갔다. 특이하게 신선 음식류 샐러드 등 은 따로 프레시 존에 한데 모여 있습니다.

여기는 에어컨이 나오는 문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방에 있어서 더 새롭게 관리가 되는 것 같다.


심 밸리 스파 마사지
심 밸리 스파 마사지


심 밸리 스파 마사지

리조트를 예약할 때 패키지로 함께 포함되어 있던 리조트의 심 밸리 스파 2인 마사지를 하기 위해 관광 리조트 내 스파를 찾았습니다. 리셉션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이 곳 역시 버기를 타고 움직였다. 오른쪽에 위치한 곳에 가면 웰컴티를 마시며 어떤 마사지를 받을 지 선택할 수 있어요. 마사지 메뉴판. 나는 스웨덴 마사지를 오빠는 베트남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여기가 특이한게 자연 친화적인 리조트여서인지 스파를 받는 마사지실이 모두 외부에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야외에 마사지 베드가 있고 커텐을 내려서 가릴 수 있음. 이렇게 야외에서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 깜짝 놀랐는데, 하얀색 커텐을 치고 받고, 뭣보다. 한 타임에 한 사람만 스파가 가능하다보니 사람이 없어서 -_-;;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관광 리조트 내부
관광 리조트 내부

관광 리조트 내부

관광 리조트 내부를 아주 잘 꾸며놓고 또 부지도 넓어서 돌아다니는 산책만 해도 한참이 걸린다. 실제로도 정원을 꾸미는 정원사분들이 엄청 많아서 오며가며 만날 때마다. 신짜오 하고 인사를 했다. 여기는 방갈로 동인듯. 리셉션과 조식 레스토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이 정도면 걸어다닐만 할듯. 풀빌라 동만 엄청 먼 거 같다. . 숲길이 이렇게 잘 되어 있습니다. 조식을 배 빵빵하게 잘 먹고 숙소에 갈 때는 걸어갔는데 나무가 울창해서 해가 그리 많이 들지 않아서 소화할 겸 산책하기 좋았다.

여기는 이제 저녁에 선셋 보려고 락 베이 풀 쪽으로 내려가면서 만난 2층짜리 풀빌라 건물. 엄청 크다. 거의 이쪽 부지를 전세 내고 쓸 수 있는 정도였는데 아쉽게도 묵는 인원은 없었던 듯. 여기부터는 그린베이 리조트에서 만난 선셋(노을)!!!! 락 베이 풀 쪽으로 내려가서 모래 사장을 따라 왼쪽으로 쭈욱 이동하는데 와. 선셋 너무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