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
아쉬움은 1988년 1월 10일에 발매된 신촌 블루스 1집 앨범 그대 없는 거리 타이틀 곡입니다. 1986년 신촌 블루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엄인호가 운영하던 신촌에 위치한 카페인 레드 제플린에서 블루스적 음악 성향을 가진 연주를 하던 엄인호, 이정선, 한영애 등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일종의 동호회 성격의 모임을 주축으로 해서 개발된 밴드가 신촌 블루스이다, 엄인호와 이정선이라는 뛰어난 기타리스트를 중심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보컬인 한영애와 당시 언더그라운드의 숨은 고수로 불렸던 여성 보컬 정서용과 신중현이 만든 봄비의 주인공 박인수가 모여서 만든 신촌 블루스 1집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서 42위에 오를 만큼 뛰어난 음악성과 한국적인 블루스를 보여준 앨범입니다.
박혜경 고백 가사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
내 옛날의 친구인 널 좋아하게 됐나 봐아무렇지 않은 듯 널 대해도 내 마음은 늘 떨렸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염려되어 아무런 말하지 못한 채 돌아서면 눈물만 흘렸어 말해야 하는데 네 앞에 서면 아무 말 못 하는 내가 미워져 용기를 내야 해 후회하지 않게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 날 고백해야 해처음 너를 만났던 날 기억할 순 없지만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했고 지금과는 달랐어 미소 짓는 너를 보며 우리 사이가 어색할까 염려되어 오늘 하루 종일 망설입니다.
풍등 가사
이젠 다. 잊은 줄 알았죠그대와 빌었던 소원도계절이 흐르고 시간이 지나도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고타올랐던 순간은 꺼지고천천히 떨어져 내리네저희가 수놓던 예쁜 추억들하늘은 알겠지요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만날 수 없는 내 사랑아그대는 날 잊으셨나요저희가 나눴던 기억도찬바람 불어와 내 맘을 스쳐도그대보다. 아픈 건 없습니다.고눈을 감고 추억을 그려도그대는 내겐 축복이죠하지만 슬펐던 날이 떠올라눈물이 떨어져요날아가 버린 저 풍등 같은 내 사랑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아두 눈 꼭 감고 손을 모아 보아도만날 수 없는 내 사랑 아래에 보시면 다른 좋은 노래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