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G유형(간편 장부, 단순경비율) 홈텍스 셀프 신고방법
관련글보기종합소득세 F유형이란?종합소득세 F유형이란? 종합소득세 F유형은 다른 소득없이 사업소득만 있는 단일소득 유형 입니다. 단순경비율 및 간편장부 대상자 입니다. 과 같지만 차이점은, F유형은 단순경비율로 계산했을 때 납부할 세액이 있는 경우 입니다. F유형은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받을 때 미리채움신고서를 함께 받게 되며, 수정할 내용이 없는 경우 그대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유형별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이제 나의 종합소득세 신고 유형을 알았으니 각 유형별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현실 방법을 알아봅니다.
① F, G 유형 : 국세청 ARS 전화로 신고하기
F, G 유형은 국세청 ARS 전화로 단순하게 신고할 있습니다. 홈택스 아니면 국세청 모바일(카카오 알림톡)에 안내된 세액 그대로 ARS로 신고하는 경우, 최대 2만 원까지 세액이 공제됩니다.
모두채움 신고 일반 종합소득세 신고 차이
모두채움 서비스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채워져 있다는 뜻으로 수입금액, 필요경비, 납부세액, 환급액이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원클릭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모두채움의 단점은 이미 채워져있어서 국세청에서 모르는 필요이상의 경비처리와 공제를 제외시킵니다. 세금,재테크 세테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입기록 내용들을 누락시킬 수 있는 것이죠. 세테크를 하려면 세무사를 고용하거나 종합소득세 대행신고 서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수입이 적은 경우나 수입이 대부분 적은 종합소득세 F유형, G유형에 해당하는 경우만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해서는 전 포스팅에 삼쩜삼과 차이를 비교해놓았습니다.
적자가 발생하거나 납부할 세금이 없더라도 무요건 종합소득세 신고는 해야 합니다. 대상자는 기한 내에 신고를 하여 가산세를 내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위의 내용 중 세무대리인을 도움을 받아야 유리한 경우와 수입이 작은 사업소득자의 경우가 나뉘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참고하여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올해에는 G유형으로 셀프 신고를 했는데, 빠른 시간 내에 수입이 많아져서 세무대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