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낚시, 갑오징어 낚시 좋은 물때

주꾸미 낚시, 갑오징어 낚시 좋은 물때

주꾸미는 30cm도 되지 않는 작은 문어과 연체동물입니다. 외형은 문어 혹은 낙지의 축소판이라고 보시면 되며, 실제 주꾸미는 몸통과 팔의 연결부분에 금색의 둥근 무늬가 2개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몸 색상은 살고있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며 흥분하면 몸통과 팔에 줄무늬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주꾸미는 갯지럴이, 갑각류, 새우, 조개류 등 저서생물을 주로 먹으면 큰다. 우리나라 서해에 특히 많이 있고 남해에도여수,통영,삼천포.등등 서식하낟. 글로벌적으로 볼땐 일본, 중국등 동아시아에 걸쳐서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10m 이하의 얕은 바다에 산다곤 하지만 필자가 낚시로 체험해본 결과 깊은 수심 30m 권에도 서식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주꾸미는 돌 틈이나 해조 지대로 들어가는데, 큰 조개껍질이나 소라껍질 등 빈 깡통이나 빈 병속 같은 곳으로 숨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봉돌추의 무게는?

주꾸미 기준으로 보면. 서해안의 경우 기본은 1216호 봉돌을 씁니다. 조금에서 5물까지 비슷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일 수 록 무겁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바닥을 확실히 찍고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6호를 써도 바닥 읽는 것이 어렵다면 18호, 20호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보통 선장님이 그날 무게를 말해주는데 자신의 장비와 경험에 따라 또 추의 무게도 달라지기 때문에 초보의 경우, 처음 14호 혹은 16호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살이 세다고 주변에서 그러면 20호, 조용한 바다이면 12호 이렇게 그때그때 변경하시면 됩니다. 갑오징어의 경우 주꾸미보다. 비슷하거나 가볍게 씁니다. 갑오징어 낚시는 주꾸미 보다.

쭈꾸미 낚시채비

주꾸미를 어부들이 잡을때는 봄철 잡는 방법과 가을철 잡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봄철에는 산란을 하기 위해 오는 쭈꾸미를 잡기 위해 소라껍데기 등을 엮어 넣어놓으면 그 안에 알을 낳기 위해 소라껍데기로 들어가게 되고 이를 건져 잡습니다. 그러나 가을철 주꾸미는 주로 그물이나 통발로 많이 잡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업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낚싯대로 채비를 갖춰서 잡아야 하는데 주로 서해에 낚싯배를 타고 나가 쭈꾸미 낚시를 합니다.

선상 낚시대 약 1.5미터의 배 전용 낚싯대를 사용합니다. 봉돌 : 가짜 미끼가 편한 편이어서 이를 바닷속으로 넣기 위해 봉돌이 필요한데 12호 봉돌이 적당합니다. 에기(물고기 모양 가짜미끼) : 일반적으로 낚시가게에 가서 주꾸미 잡는 에기 달라고 하시면 줍니다.

직결채비 준비물

1. 핀도래 혹은 양핀도래 2. 봉돌 3. 에기 혹은 에자 간단하지요 직결 채비 중 제일 많이 사용하는 싱글 핀도래 방법입니다. bull 원줄에 핀도래를 묶어주고 봉돌과 에기를 달아 줍니다. 권장 싱글 핀도래에 작은 핀도래를 하나 더 달아주면서 에기의 액션이 좀 더 자연스러워집니다. bull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이 방법이 양핀도래를 사용하는 거보다. 조황이 훨씬 좋았습니다. 양핀 도래를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bull 두 방법을 모두 사용해서 보시면서 본인에게 적절한 채비를 찾아보세요. A. 양핀 도래의 긴 쪽에 에기를 달아줍니다. (양핀도래 사용 시 추천) B. 양핀 도래의 긴 쪽에 봉돌을 달아줍니다.

주꾸미 생활낚시.

주꾸미는 워킹낚시걸어다니며 바다. 근처에서 멀리 캐스팅 하여 잡는 방식로도 잡을 수 있지만 주로 많은 조사님들은 바닷가에 배를타고 나가서 낚시로 잡히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미끼는 새우 모양 에기를 사용합니다. 남여노소 불문하고 아이들까지 쉽게 즐길 수 있는 낚이기에 인기가 아주 많으며, 시즌은 금어기가 해제되는 9월 부터 길게는 1112월까지 즐기는 생활낚시입니다. 주꾸미 낚시는 인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시즌이 시작하기 몇달 전부터 예약을 받으며, 인기있는 선사의 경우 주말등, 주꾸미 낚시하기 좋은 물때에는 예약오픈 시작 후 몇분 되지않아 예약이 완료 됩니다.

그렇기에 인기선사 예약을위해선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필자도 많은 경험은 없지만 주꾸미 낚시에 입문한지 5년정도 되지만 하지만 하지만 초보자라면 혼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경험이 있는 지인과 같이 출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