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저압 고압 차이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주택용 저압 고압 차이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

행정안전부는 사상 처음으로 폭염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 2단계는 전국 108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나 전국 72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8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경우 발령됩니다. 이렇게 역대급 무더위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 냉방기 사크기가 급증하면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과거부터 누적돼 온 인상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채로 지난해부터 5번에 걸쳐 kWh 당 총 40.4원 오른 전기요금 인상과 맞물려 이른바 전기세 폭탄을 맞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름 시기 전기요금 적용단가 001 031 기간

2023년 1월 1직선 적용기준저압 전기요금은 사용량에 따라 구간요금이 바뀌는 누진제 이기 때문에 구간을 확인하시고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전기요금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집의 전기 사용량 기준일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번달 19일이라고 하면, 이 기간 동안 사용한 전기가 300 이하일 경우는 112원을 적용하고, 310인 경우는 206.6원의 요금을 적용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두 사용량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지만 요금단가는 두 배정도로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요금 계산

그럼 전기요금 계산을 한번 해볼까요? 검침기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겠지만 주택용 저압으로 400 kWh를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추측 전기요금은 80,630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같은 조건으로 주택용 고압 전기를 사용했을 때에는 추측 전기요금이 67,600원이 나옵니다.

한전에서는 전력량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 여름을 앞두고 하반기 에너지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는 주택용 전력을 사용하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요~ 직접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위의 자료를 참고하여 신청 후 캐시백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일 온돌마루 소비전력 및 전기요금

한일 온돌왕 제품이 게시하는 소비전력과 추측 전기요금입니다. 역시 하루 8시간 사용하는 한 달 기준입니다. 제가 계산한 요금과 좀 차이가 있었으나 예전기준으로 계산된거라 짐작됩니다. 특이함 점은 초미니 전기장판인데, 겨우 35W의 소비전력을 갖고 있어 한 달에 1130원의 전기요금이 발생해야만 되는 점입니다. 120W를 계산하면 8시간 한 달 기준 약 1740원입니다. 230W는 처음에 계산했던 대로 약 4500원 정도입니다.

일월 전자파 안심 전기카페트 매트 소비전력

소형은 180W입니다. 특허받은 전자파 예방 발열선을 사용해야만 되는 특징이 있네요. 어떻게 전자파를 차단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야말로 잘 작동된다면 분명 큰 혜택이 되겠네요. 중형은 280W입니다. 2인용 기준입니다. 일월 대형 전기 카페트매트는 220W 60Hz의 교류전압을 사용하며 소비전력은 526W입니다. 알아본 모든 유형의 전기장판은 KC 전기안전인증을 받은 제품들입니다.

대략적인 전기장판의 한 달 요금이 어느 정도 될지 감이 잡히셨나요? 2인용 230W짜리를 사용할 때 일반적인 가정월평균 200 kWh 사용하던 주택에서는 약 14000원 정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