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무원의 퇴직금, 대한지방행정공제회
공무원에게는 일반 사기업보다. 많은 공무원연금이 있지만 퇴직금은 없습니다. 대신 자체적으로 퇴직금을 대비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행정안모두 소속 공무원지방공무원 등을 위한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그것입니다. 공무원연금은 본인의 의지와 연관 없이 공무원 신분인 동안에 무요건 가입할 수밖에 없는 제도지만 행정공제회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가입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군인은 군인공제회, 교사는 교원공제회가 있고 국가공무원은 없음 행정공제회의 목적은 대한지방행정공제회법 제1조에 나와있습니다.
행정공제회의 가입 금액은 월 1만150만원이며 1만원단위로 한 달에 한 번 조정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매월 급여에서 원천징수됩니다.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현재의 이율 3.55로 매월 50만원을 30년간 납입하면 납입 원금은 1억8천만원, 이자와 세금을 적용한 예쌍 수령금은 3억1천3백만원 정도입니다. 일반 사기업을 30년간 다녔다고 치면 그 퇴직금에도 못 미칠 금액인데 그마저도 스스로의 월급에서 내는 금액임을 생각하면 많은 금액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겠네요. 이것은 30년을 근무한다는 가정의 예시금액일 뿐이며 30년을 근무할 수 없는 나이에 임용된다거나 8, 9급 공무원이 매월 50만원을 납입하기는 실제로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50만원보다.
더 많이 납입한다고 해도 현실 수령금액은 더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리상품이기 때문에 가입기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금융기관과의 이자 차이를 보시면 10년차에서는 약 11% 정도 많지만 30년 차에서 보시면 69%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급 방법
행정공제회는 면직, 정년퇴직 등 공무원 신분 상실 시 수령할 있을 수 있었는데 일시 수령, 연지급, 월지급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시기 임용되는 공무원은 60세 정년, 65세 연금수령이니 최소한 5년 동안 쓸 돈은 행정공제회로 대비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월 300만원씩 쓰면서 5년 동안 수입 없이 버티려면 1억 8천만원정도는 마련해두어야 하겠네요. 2019년 전 즈음부터 투자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닥치며 정점을 찍었고 현재는 하루하루 하락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자신이 죽으면 일정 부분을 기부하고 남은 재산을 미국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하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투자를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SP 500 지수 ETF 수익률을 못 따라간다는 말도 있습니다. 행정공제회에 매월 돈을 넣는 것보다. 장기 주식투자가 훨씬 좋은 수익률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