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연말정산, 연금통장 세액공제 이렇게 한다면 최대로 돌려 받는다

직장인 연말정산, 연금통장 세금감면 이렇게 한다면 최대로 돌려 받는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며 가입 기간은 5년 이상이고 55세부터 퇴직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연금 수령하는 상품입니다. 2023년부터 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금감면 금액이 변경되었습니다. 과거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금감면 및 해지 방법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세금감면 금액은 올해부터 900만 원 납입액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700만 원 납입액까지 세금감면 대상이었는데 200만 원 늘어난 것입니다.

연금 수령 조건

IRP의 연금 수령 조건은 개설 시 약정한 내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정년 혹은 퇴직 시점에서 일시불 혹은 연금 형태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시에는 알맞은 세액이 공제되며, 일시불 수령 시에는 세금이 함께 공제될 수 있습니다.

일시금으로 퇴직금을 받을 경우에는 과세 표준 기준과 동일하게 세금을 징수하며 연금 식으로 받을 경우 세제 혜택(상품별 상이함)이 많아 연금 형태로 받는 것이 세액 공제면에서 유리합니다.

IRP 개설 방법 및 투자 방법

IRP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퇴직연금을 경영하는 금융기관에 개설 신청을 하면 됩니다. 주로 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등에서 IRP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설 시에는 본인 신분증, 퇴직 연금 연관 서류 등이 필요합니다.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는 각 금융기관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기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STEP으로 IRP 통장 개설 및 투자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IRP 운용 방법

IRP는 운용 방법에서 연금저축과 차이가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가입한 금융사마다.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다르지만, IRP는 하나의 계좌에서 여러 상품들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예금, 채권, 적금, 펀드, ETF, 리츠 등 여러가지 상품군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단,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은 통장 전체 자산의 70까지만 투자가 가능합니다. 개인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목적의 계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강제로 자산 분배를 하도록 만들어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RP 연금 수령

IRP는 퇴직 연금이기 때문에 개인이 연금 및 세액공제를 위해 저축한 금액은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까지 출금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IRP 통장 가입 5년 이상의 만 55세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연금 수령 시에는 연금소득세를 걷어가게 됩니다. 연금 세율은 연금 수령 나이에 따라 다릅니다.

연금은 최소 10년 이상에 걸쳐 나누어 수령해야 하고 정액, 혹은 정률을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혜택

IRP는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이 IRP에 납입한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세 공제 대상이 되어 세액을 감면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세액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고, 퇴직 연금 마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이 퇴직 전 추가로 납입할 수 있는 개인 부담금 제도는 17년 7월 26일부터 모든 취업자근로자, 자영업자 등는 개인형 IRP에 가입하여 본인 부담금으로 적립이 가능해졌습니다.

매년 1,800만 원 한도로 불입 가능하며 다른 세금감면 상품연금저축, DC 추가입금 등 합산하여 매년 900만 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900만 원 이상은 세액 공제가 안됩니다. 매년 연말정산 때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지 및 중도 인출 방법

IRP에서는 중도 인출 시 일정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IRP의 일정 기간 동안 투자한 자금을 중도로 인출하게 되면, 퇴직 시점에 받을 수 있는 연금액이 감소하거나 일시불로 수령 시에는 세금 공제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도 인출 시에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가입 후 3년 동안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은 후 4년 차에 해지할 경우, 3년 동안 받은 세액 공제 금액을 빼고 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자를 받지 못할 뿐 원금에서 감액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