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애견동반카페 코오롱스포츠 솟솟618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청계산근린주차장10분 200원 이용 지난 주말, 두부와 함께 청계산 옥녀봉에 올랐습니다. 두부를 데리고 청계산을 다녀온건 처음이었는데요. 전날에 어린이집 다녀와서 피곤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날다람쥐처럼 너무 잘 올라가주었어요. 매봉을 올라가고 싶었으나 이 날 저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고 옥녀봉을 뿌셔주었습니다. 청계산 등산 후 하산해 내려오는 길, 저희는 오전 7시부터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내려오니 9시가 되지 않았더라구요 문 연 곳이 있으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등산은 일찍 오시는 분들이 많아 그런지 솟솟618 카페 8시 30분부터 영업중이었습니다.
청계산 솟솟618 카페 메뉴판
일반적인 커피음료들과 차, 상징인 메뉴도 있고 시즌 메뉴도 있습니다. 푸드도 있어서 단순하게 요기 하시려면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코오롱스포츠 가격대가 있지만, 아웃도어 상표 중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다음에는 쇼핑도 함께 해보려구요. 솟솟카페 아래에는 네임택 제작 및 용품 대여, 판매하는 샵도 있었으나 갈 때마다. 눈이 돌아가요.
고구마, 떡 같은 구움 플레이트. 쌀쌀한 최근 날씨에 너무 잘 조화로운 디저트에요. 이 외에도 스콘이나 머핀같은 종류도 있어서 잘 살펴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솟솟618 카페 분위기
카페 내부에는 용품들도 조금 전시되어 있구요. 또 눈 돌아감 청계산 등산 코스도 새겨져 있습니다. 여러모로 구경거리가 있어서 코믹한 카페에요. 분위기도 산장같은 느낌이어서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계산 찾는 등산객들 많아서 손님이 많더라구요. 시작할 때는 좌석에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 다른 분들이 자리나니 바로 알려주셔서 두부와 지인분과 편안히 자리붙잡으며 잡고 앉아 쉴 수 있었습니다.
참고해서 주말, 공휴일 같은 때에 청계산을 방문할 예정이시라면 무요건 일찍 가세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청계산을 증가하는 날에는 집에서 최소한 6시에 떠나서 청계산 입구역에서 7시 전에 출발하는 편입니다. 내려올 때 쯤 보시면 올라가시는 분들 정말 한무더기. 매봉 증가하는 길은 또, 넓지 않은 편이라 남의 엉덩이만 보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