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제3의 여인 회장 자녀 가족관계 김희영 이사 학력 나이
현재 1조 원대 자산 분할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그의 아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미술 전시관 관장을 알아보겠습니다. 노태우 전 최고 지도자의 장녀로 태어난 노소영 관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에 입학한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재학 당시 서울대 공대 800명 학생 중 여학생은 단 5명뿐이었고 노 관장은 170cm 늘씬한 키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공대 퀸카로 유명했습니다. 80학번이던 노 관장은 쿠데타 괴수의 딸이라는 플래카드까지 걸리자 도망치듯 유학길에 올랐고 미국 시카고대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국제교육 중에 만난 최태원 회장과 연애를 시작했는데, 최 회장은 노 관장의 첫인상에 대하여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에 반했다라고 밝혔고, 노 관장은 최 회장의 검소하고 겸손한 모습에 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태원 회장의 외도
하지만 사업 동반자로서 완벽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최태원 회장의 외도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생일을 잘 챙기는 로맨티스트로 보고된 최 회장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깁니다. 지난 2015년 12월 최태원 회장은 언론을 통해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자녀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이혼 분쟁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후 10년 인접하게 육아에만 전념하면서 내조에 집중한 노소영 관장 입장에서는 이야말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외도 상대 김희영
참고로 최태원 회장이 수감생활을 하던 2013년에도 여자 친구인 김희영과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녀는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며 함께 진행하여 최태원 회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한 커뮤니티에서 몸짱 아줌마로 유명했고 예쁜 얼굴과 몸매로 여배우들 이상의 섹시하고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지적인 수준도 상당해 관계자가 말하길 어떤 남자라도 넘어가지 않을 리 없을 것이라는 말을 전할 정도입니다.
위자료, 자산 분할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노 관장은 막내 자녀까지 대학을 졸업한 마당이니만큼 아이들 아빠인 최 회장이 행복을 찾아가게 해주겠다며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노 관장은 최 회장을 대상으로 이혼과 위자료, 자산 분할을 청구출하는 반소를 제기하면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의 42.3를 청구했습니다. 이는 현재 SK 주가 기준 1조 원을 훌쩍 넘긴 액수이고, 이외에도 노 관장은 다른 위자료 3억 원을 함께 요구했습니다.
법정 싸움을 지속 중인 두 인원은 자산 분할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보이면서 각자 쟁쟁한 전관 변호사들로 팀을 꾸려 법정법정소송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차녀 최민정
최민정 씨는 1991년생으로 대한민국 해군의 전 군인이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의 차녀입니다. 중국 인민대학 부속 중학 베이징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생활 중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충당했다고 합니다. 편하게 먹고살 수 있는 금수저에 군대를 안 가도 되는 여성이지만 군대에 자원입대합니다. 그것도 근무 조건이 꽤나 힘든 대한민국 해군 함정 병과에서 장교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재벌가 여성 최초의 입대이지 않을까요? 여기에 편의점 아르바이트나 와인바 아르바이트를 한 적도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에 지원해 주목받게 됩니다. 소위로 임관한 후 전투를 담당하는 함정 병과 장교로 2015년 청해부대 소속 충무공 이순신함에 승선 6개월간 아덴만에 파병됩니다. 2016년부터 서해 최전방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정보통신관과 지휘통제실 상황장교로 근무합니다.
선경 그룹
1988년 결혼에 골인한 후 노소영 관장은 자신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납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부부관계는 사실 경제 동반자로서 더욱 돈독했습니다. 결혼 당시 SK의 전신인 선경그룹은 지금의 SK 그룹과 같이 재계 TOP급에 드는 그룹이 아니었는데, 두 사람의 결혼을 통해 현직 최고 지도자의 사돈 기업이 되며 입지가 달라졌습니다. 이야말로 두 사람의 결혼 1년 후인 1990년 선경그룹은 제2 이동통신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이를 동기로 최 회장은 김영삼 정부 때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해 SK텔레콤으로 키웠습니다.
그 때문에 최태원 회장이 처가 덕을 보고 현재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알만한 인원은 아는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장남 최인근
최태원 노소영 부부 사이에서 1995년 아들로 태어난 최인근은 장남으로 현재 SK에 E S 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하는데, 누나들과 비교하면 언론에 노출이 된 적이 거의 없으며 그는 미국 하와이에서 공부를 하다가 본토인 브라운 대학교에서는 물리과학 학사 학위를 받고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인근은 아들로서 조용히 계승자 경영관리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SK 그룹의 친환경 쪽 일을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최태원 회장의 외도
하지만 사업 동반자로서 완벽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최태원 회장의 외도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도 상대 김희영
참고로 최태원 회장이 수감생활을 하던 2013년에도 여자 친구인 김희영과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위자료 자산 분할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지만,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노 관장은 막내 자녀까지 대학을 졸업한 마당이니만큼 아이들 아빠인 최 회장이 행복을 찾아가게 해주겠다며 이혼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