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기준, 대처법, 해결방법, (ft 신고, 쪽지 불법)

층간소음 기준, 대처법, 해결방법, (ft 신고, 쪽지 불법)

오늘은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실내화를 하나 사봐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니면서 엘베 광고판에서 뭄뭄 실내화 선전하는걸 자주 봤었는데요. 그냥 보기만 했었지 별로 관심은 없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실내화 싼 거 사다가 그냥 막 신으면 됐었거든요. 이 실내화들도 뛰지만 않으면 층간소음 발소리가 잘 안나거든요. 가성비가 좋죠. 사다. 보니 이와 같이 3종류나 있습니다. 사실 집에서 맨발만큼 편한 건 없습니다.

얇아지는 실내화 두꺼워지는 퍼진 실내화를 신어도 말이죠. 그렇게 좀 더 편하고 싼 거를 사다.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공동주택관리 분쟁 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관리 관련 갈등 및 분쟁을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신속, 바르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분쟁조정기구입니다. 분쟁신청 수수료 외에 비용이 들지 않으며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원만만 합의를 위한 공정한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방문, 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수수료로 수입인지건당 1만 원를 구매하여 신청서류와 함께 제출해주시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층간소음 대처법

그럼 층간소음이 발생했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대처해야 할까요? 만약 우리집 윗집에서 층간소음이 심하게 발생한다고 판단할 경우, 손해를 입은 입주자 등에서 해당 세대 아니고 관리주체에게 층간 소음 사실을 알립니다. 관리주체는 층간소음을 일으킨 해당 입주자에게 층간소음이 발생하였으니, 층간소음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하거나 소음을 차단해 달라고 권고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리주체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세대 내 확인을 위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층간소음을 일으킨 입주자 등에서 관리주체의 권고, 조치에 협조해야 합니다.

층간소음 해결방법

가장 좋은 것은 층간소음이 발생하다 시 제 3자를 통해 관리주체를 통해 원만하게 대처하는 것이겠지요. 층간소음을 발생시큰 쪽에서는 다음과 같이 층간소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의자다리에 소음방지 패트 부착 퍼진 실내화 신기 아기,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층간소음 방지매트 설치 참고로, 층간소음 매트 시공의 경우 제품명 및 면적에 따라 350만 원 400만 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 집들이, 아그들 생일파티, 인테리어 공사 등에서 미리 이웃에게 양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윗층 주의사항

큰 소음이든 작은 소음이나 듣는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므로 상대방에게 너무 민감하다거나 이상한 것 같은 사람 취급하는 것은 원만하게 사건을 대처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봐야 합니다. 층간소음방지 매트를 깔고 좌석 바닥에 소음방지패드를 붙이거나 발뒤꿈치로 이동하는 버릇이 있다면 실내화를 신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 저녁 8시 이후 세탁기나 건조기를 돌리지 아니고 집들이 등 가족행사가 있다면 미리 아래층에 알리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층간소음 신고

관리주체에게 층간소음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만약 가해자 쪽에서 해결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을 행해지고 있을 경우 어떻게야 할까요? 관리주체에 요청을 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층간소음 기준을 지속적으로 넘는다면 바로 주변 소란죄로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16007004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612642를 통해 층간소음 상호작용 이런 것들을 받으시거나,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아니면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을 하시는 방법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치형 슬리퍼

슬리퍼 안쪽에 아치형 곡선으로 발바닥을 잘 감싸줘 헐떡거리지 않고 편히 신을 수 있습니다. 신랑이 편발이라서 원래 신던 버스탁 슬리퍼는 신은지 5분도 안되어 발바닥에 부상 나고 아파하는데요. 이건 부담스럽지 않은 아치형 곡선 슬리퍼라고 하네요. 편발의 구조상 발바닥 눌림의 흔작은 있으나 상처가 나거나 아프지 않아 하루 종일 신고 있더라고요? 족저근막염 슬리퍼로도 사용해야하는 후기들이 많은 걸 보면. 저희 신랑이 신은 것만 봐도 어느 정도 무리가 되지 않도록 해주는 슬리퍼는 맞는 것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내 안에.

아무것도 아니었던 일에 감정이 더해지게 되면 큰일이 되어 버립니다. 서로에 관하여 이해하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 상대방에게 개선을 바라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는 자세로 상대방의 개선만을 요구한다면 다른 집으로 이사 가더라도 같은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컨트롤할 수 있는 건 나의 요구와 명령이 아닌 배려와 이해하는 마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