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의 ETF 투자 열풍을 바라보며

퇴직연금의 ETF 투자 열풍을 바라보며

국민은행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만드는 방법은 방문,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한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KB뱅킹을 활용하는 분들이라면 개설에 필요한 인증서가 미리 설치되어 있으므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퇴직연금 계좌를 처음 개설하시는 분은 아래 내용에 맞춰 손쉽게 개설하면 되겠습니다. 수입이 있는 근로자프리랜서도 가능, 퇴직급여수령자 a. 신분증, 공인인증서, IRP 가입목적퇴직금 수령, 노후준비 b. 재직 혹은 퇴직 전이라면 재직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퇴직연금 계좌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개설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IRP 퇴직연금 수령 안내

수령 기준 a. 가입 후 5년이 이상일 경우 b. 55세 이상일 경우 c. 두 조건에 해당된다면 지점에 방문해 수령가능 d. 정액법매월 정한 금액으로 수령, 정률법금액을 같은 비율로 수령을 눌러 수령 개인형 퇴직연금계좌에 퇴직금이 쌓여있을 경우 위의 a, b 두 가지 기준에 해당한다면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령을 위해서는 은행 창구를 방문해 직원과 향후 연금계좌에 사용에 관하여 안내를 한 후 정액법과 정률법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액법은 일정금액을 지정해 매월 받을 수 있는 방법이며, 정률법은 전체 계좌의 금액을 정해진 비율에 따라 받는 것입니다. 10년 이상 받기 IRP계좌의 퇴직연금을 수령할 때는 10년 이상 나눠서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배당 성장 ETF 역시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할 상품

전문가들은 배당성장 ETF 역시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할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마다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린 기업들을 모아놓은 ETF다. 국내 기업보다는 미국 기업으로 구성된 상품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입니다. 배당성향이 높고 역사적으로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린 검증된 기업들이 비교적 많기 때문입니다. 국내에는 lsquo;SOL 미국배당 다우존스rsquo; lsquo;ACE 미국 고배당SPrsquo; 등이 상장돼 있습니다.

두 ETF가 추종하는 다우존스US디비던드100지수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9.5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코카콜라 펩시코 블랙록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 화이자 3M 등 높은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해마다 배당을 느는 100곳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배당률은 연 3대를 유지합니다. 토털리턴 ETF도 퇴직연금 투자 활동가에게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

DC 적립금을 모두 주식형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답 무조건적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이질문은 퇴직연금 감독규정 중 위험자산투자한도 규정에는 DC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경우 주식형펀드와 주식 혼합형펀드주식 점유율 40 초과에 적립금을 70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는 제약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헷갈릴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예를들어 퇴직연금의 70를 주식형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정기예금으로 갖고 있는 경우 정기예금 만기 도래 후 6주간 상품지정을 하지 않고 디폴트옵션 상품을 주식점유율 높은 상품으로 구성한다면 퇴직연금의 100가 주식점유율 높은 상품으로 운용되어 위험자산투자한도 규정과 상충하게 됩니다.

13 연금저축펀드 내 하위펀드만 해약하는 방법

혹여 연금저축펀드의 하위펀드만 해약하고 싶은 경우 먼저 운용비율을 0로 만들어야 합니다. 메뉴에서 상품관리해지 연금펀드 운용관리 연금펀드 운용비율 등록변경을 누르세요. 본인의 모계좌를 고르고 조회버튼을 클릭하시면 해약하고 싶은 하위펀드의 운용비율을 0로 맞춰줍니다. 남아있는 하위펀드의 비율을 100로 맞춰줍니다. 해약할 하위펀드의 정보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다음을 누르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하위펀드의 해약신청이 완료됩니다.

개인형 IRP 통장 추천대상과 팁

45세 이상 근로자 IRP계좌는 2022년 4월부터 퇴직금을 IRP계좌로 지급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이제는 모든 직장인이 의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일을 하다가 퇴직을 하게 되면 모든 퇴직금은 IRP계좌로 넘어가고, 퇴직금 이외에 추가적으로 연금을 모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추가 납입은 40대 이상부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퇴직연금을 탈 수 있는 나이가 55세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IRP계좌는 가입 후 5년 이상, 55세 이후에만 출금이 가능합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IRP계좌에 돈이 묶여있으면 중도인출은 가능하지만 그전에 받았던 세액공제나 소득세 혜택을 다시 뱉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45세 이후에 연금을 붙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5세부터 연금을 모은다고 해도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저축을 해 야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