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트 애드센스 수익누적 방문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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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아르바이트 특성상 그만둘때가 되면 뭐라고 해야할지 정말 난감합니다. 사람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것이지만 막상 사업주님에게 말을 꺼내기가 두렵기도 하고 어떠한 방안으로 하면 트러블없이 그만둘 수 있을지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이번에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알바 그만둘때 문자나 핑계에 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사실 알바 그만둘때 문자로 하는것 보단 전화로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문자로 띡 하나 보내놓는것 만큼 성의 없는것도 없지요 그리고 보통 알바는 그만두는건 통상 30일전 적어도 일주일전 부터 미리 그만둘 의사를 밝혀야 합니다.

만약 자기가 해당 날짜에 그만둘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면 당당함게 전화를 걸어 그만두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알바 그만둘때 문자 예시2

사장님 제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OO지역으로 직장 전출로 온 가족이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바는 그만두고 싶지 않았지만 이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맞지만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준비할 것이 많아 이렇게 문자로 인사드립니다. 이사 후 정리가 되면 직접 인사드리겠습니다. 아직 정산이 안된 급여는 OO까지 부탁드리고, 계좌번호는 OO은행 1111111111입니다.

여태까지 미흡한 저를 잘 챙겨주셔서 마음속으로 감사드립니다.

3 근무 강도

이 부분도 비교 대상이 없어서 힘들다, 쉽다고 할 수는 없지만 다른 물류센터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 무척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통신기기 만보계로 만보는 연마다 찍더라. 참고가 될까요? 참고해서 평소 거의 걷지 않습니다. 출퇴근용으로 2,000보 이내 찍는 정도. 단점을 찾아보자. 아, 멍이 많이 들었다. 멍이 이렇게 많이 든 적은 처음입니다. 병든 줄. 다리고 팔이고 파랗고 노랗고 아주 난리가 났었다. 나는 워낙 요령이 없어서 이렇게 많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요령이 생기면 멍이 더는 안 들더라. 근무 시간에 비해 급여도 높다.

야간 수당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업체보다. 높은 것 같다.

2 근무 환경

다른 물류센터 경험이 없기 때문에 비교군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시면 평범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정수기, 커피가 비치되어 있고 쉬는 시간은 꼭 지켜줍니다. 일일고용계약서도 출근 시 연마다 작성합니다. 수도권 기반 물류센터는 스타트업이나 신생기업이 많아서 노동 관련 이슈가 생기면 다음 투자 유치에 타격을 많이 받는다. 물류센터 기업은 상장하는 게 최대 목표이고 쿠팡의 상장 성공으로 그 후에 물류센터 투자로 돈이 엄청 몰렸다.

쿠팡이 USA에 상장한 이유만 봐도 알 있습니다. 현재 풀필먼트 시장은 무조건적으로 투자를 받아야 합니다. 출혈경쟁하며 끝까지 살아남는 업체가 나머지 시장을 다. 잡아먹을 있습니다. 쿠팡도 연간으로 따지면 지금도 적자다.

알바 그만둘때 핑계 이런 핑계는 피하세요

제가 위에 있는 3가지를 베스트라고 평가하는 이유는, 저도 직업 특성상 알바 그만둘때 핑계 대는 것들을 많이 들어왔는데 저것들 외에는 다. 가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 건강이 좋지 않아서 그만둔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역시 비난할 수 없는 핑계인 것은 맞지만, 제 경우에는 사람이 그렇게 갑작스럽게 아플 수가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에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 해외 여행을 가기로 해서 장기간 국외에 있을 것 같아 그만둔다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의 입장에서 보시면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애초에 알바를 시작하지 않았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3. 다른 알바를 구해서 그만둔다. 이건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알바 그만둘때 핑계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자

정직이 최고의 미덕일 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한다, 그냥 휴식이 필요해서 잠시 쉬려고 합니다. 등등. 제가 만났던 마음 좋은 사장님들이라면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서 근무 강도를 조절한다던가 아니면 잠깐 쉬었다가 다시 나오라고 할 수도 있죠. 다만 솔직히 말한다고 해서 시급이 너무 짜서 그만둔다. 식의 너무 직설적인 화법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히 둘러서 얘기하는 방법을 익히면 알바 그만둘때 핑계 댈 때도 당연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난처한 알바 그만둘때 핑계 대는 방법에 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