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결정 하지만 금리 인상 기조는 끝난 게 아니다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결정 하지만 금리 인상 기조는 끝난 게 아니다

경제 경제 뉴스 및 정책 금융통화위원회는 매달 수 차례의 회의를 가지며 그 중 8회의 본 회의를 통해 정책 금리를 결정합니다. 본회의 일자는 아래와 같이 연간 단위로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경제상황이 급변하는 특수한 경우에 다른 빠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합니다.면 임시회의를 통해 결정할 있습니다. 기준 금리 결정시에는 해당 본회의 전주부터 실무진 등의 수차례 비공식 회의를 거친 후에, 본회의 전날 동향보고회의에서 금융통화위원회의 위원들의 경제 상황과 금리 결정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금리 미국채10년물과 기준금리

가장 중요한 금리지표인 미국채 10년물의 수익률은 한국의 기준금리 수준을 아득히 벗어나서 오늘 현재 4.953가 되었습니다. 한국 기준금리는 시장금리 통제력을 잃었다. 미국의 채권가격이 하락하며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것은 추가적 금리인상을 추측하고 있다는 얘기고, 한국은 동결 이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는 얘기다. 아래부터 정말 물가가 내리길 기도하거나, 굿이나 하면서 하늘에 비는 수밖엔 없습니다..

미국기준금리는 미국채10년물보다. 상단에 있습니다. 시중금리가 변동된다고 해도, 미국 기준금리의 통제하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이 한국과 다릅니다. 물론 미국의 국채금리와 한국의 기준금리를 직접 대조하는 건 무리일 수 있지만, 한국의 기준금리가 움직인 궤적은 미국채 10년물을 추종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무관할 수 없습니다..

물가 전년동기 물가상승률과 기준금리

2023년 8월 기준금리보다. 0.1 낮았던 전년동월대비 물가상승률은 9월에는 기준금리 보다. 0.2높게 나타났다. 부디 10월은 9월 수준이거나, 조금이라도 낮게 나타나 주시길 비나입니다. 비나입니다. 해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역시나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를 비롯한 금통위원중 1명 빼고 4명은 매우 좋은 태도로 시장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보다. 한국이 목표물가 2에 더 급속도로 도달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대단한 전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향후 물가에 대해서는 “한은의 시나리오”대로 되길 빌어야 합니다. 어디에 빌어야 효과가 있을까? 이게 통화수장의 전망만 믿고 있어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환율 미국 기준금리와 달러원 환율 그래프

원화 환율은 추가적 상승이 가능합니다. 한국은행과 정부가 외환보유고를 헐어서 환율을 방어한다고 해도, 미국채10년물이 미국의 기준금리 방향으로 상승한다면, 한국에서의 외환 유출은 불가피합니다. 오늘자 달러원 호 나율은 1358.5원이다 환율이 상승하는게 오히려 더 스위트한 현상이 될 것입니다. 환율 통제력을 잃어가는 상태에서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기자 간담회의 발언들은 너무나 이상적입니다.

IMF가 중국의 성장률을 4.2로 잡고, 한국은행은 4.4로 잡음에도 IMF가 중국의 성장률을 낮게 잡은 이유에 대한 명백한 해석이 없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와 미국채10년물 수익률 상단을 기준으로 한국의 환율은 정부나 한은의 인위적인 환율통제가 없습니다.면 저절로 계속상승하는 게 자연스럽다. 그럼 이제 환율발 물가상승까지 덤으로 국민들이 지고 가야 합니다.

23년 금리 예측

22년 대한민국 최종 기준 금리는 3.25입니다. 아래의 표에서 확인 할 수 있듯, 2021년 8월 부터 쉬지 않고 올라 현재의 기준 금리까지 다상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목표 물가 상승률은 2입니다. 목적으로 하는 물가 상승률에 맞추기 위해서는 내년에도 금리 인상이 필연적입니다. 또한 미국의 현재 기준 금리는 2022년 11월 기준 4.0입니다. 또한 미국 연방은행도 12월에 회의가 한번 더 남아 있어 기준금리 인상이 예측됩니다.

시장 예상으로 0.5의 상승. 미국의 2022년 최종 금리는 4.5로 예측됩니다. 미국 역시 2023년 2월, 3월에 연초 FOMC 회의가 2차례 예정되어 있어, 현재 예상으로는 하나하나씩 0.25%씩의 금리 인상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된다면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더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 또한 경기 둔화 및 침체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