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예약 어플 제안 국내 국제 비행기 예매 앱

항공권 예약 어플 제안 국내 국제 비행기 예매 앱

2023년 3월 24일 3월 28일까지 가족들과 다녀온 나트랑 여행에 대해 얘기해 보려해요 그 중에서도 여행 3일 내내 묵었던 나트랑 더 아남 리조트 예약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저희 가족은 출발 약 일주일 전에 즉흥적으로 나트랑 여행을 계획했었는데요 완전 P즉흥형 여행인만큼 숙소와 비행기 티켓 가격이 비싼것도 있었고 일정에 맞게 개별적으로 얘약하는게 귀찮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또 봉고차 타고 이동하고 정해진 곳 가서 사진만 찰칵찰칵 쇼핑을 빙자한 기념품숍 탐방 이런건 너무너무 싫어요. 그래서 결정한게 바로바로 에어텔이었습니다.

ROSS는 무요건 밤 10시 넘어서 가는 게 좋습니다. 영업을 12시까지 하는데 밤 10시에 물건을 채우기 때문에 이때 가면 좋은 상품을 많이 건질 수 있습니다. 낮에 3시쯤에 갔는데 계산 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습니다. 수영복, 비치웨어, 기내용 캐리어가 저렴한 게 많이 있고, 오랫동안 샅샅이 뒤져야 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괌에 ROSS가 여러 개인데 GPO 지점이 제일 크고 물건도 많습니다. 직원 말에 의하면 화요일 밤에 제일 제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가는 게 좋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왔어요. 패키지여행 오신 한국분들이 많아서 한국인지 미국인지 분간이 잘 되지 않았어요. 음식은 일반적인 호텔 조식 느낌으로 무난 무난했고, 한식도 꽤 있었습니다. 요거트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과일이 신선하고. 특히 주황색 칸탈로프 멜론이 너무 맛있는데, 무제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통밀 크로와상도 맛있어요 조식을 배불리 먹고, 아침 수영을 하러 왔어요. 부지런한 한국인들이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하고 계셨고요. 카라반은 오전 이른 시간엔 이용해도 괜찮은데, 점심쯤부터 예약되어 있다고 쓰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예약하시길 아님 조금 내리쬐는 볕에 앉을 수밖에 없어요. 저흰 투몬 비치와 수영장을 왔다.

하면 즐겼습니다.

인천공항 1 여객터미널 장기주차

집에서 공항까지 자차로 갔고 1 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5일간 주차했습니다. 주차비는 1일에 9000원이어서 45000원을 냈습니다. 장기주차장에서 여객터미널 도착층까지 순환버스가 새벽 5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있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정류장마다. 시간표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캐리어를 들고 순환버스 타고 여객터미널까지 가는 일이 약간 번거롭긴 했습니다.

세일즈바비큐

선셋 시간 맞춰서 가시면 투몬비치 석양을 감상하면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야외라 에어컨이 없어서 굉장히 덥습니다. 맥주 무한리필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굳이 예약할 필요 없었습니다.

3) 에그 앤 띵스 (Egg”s n Things)

여기는 차모르 로코모코가 맛있고, 딸기 바나나 팬케익 같은 디저트 종류가 더 맛있었습니다. 7시부터 영업하니 조식으로 먹기도 괜찮습니다.

리티디안 해변

렌트하신 분들은 길이 험해서 조심해야 하는데 여기가 스노클링 하기는 제일 좋습니다. 투몬비치보다. 물고기가 100배는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산호가 많아서 발에 상해 날 수 있으니까 아쿠아슈즈나 오리발 신는 게 좋습니다. 렌트 안 하신 분들은 트립어드바이저나 호텔 투어 담당하는 곳 가면 예약할 수 있습니다. 길이 험해서 투어 신청해서 가는 게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ABC 마트, K마트, 페이레스 슈퍼 payless supermarket

처음 날 도착해서 ABC 마트에서 바나나보트 선스프레이를 사서 5일 동안 반정도 썼는데, 한국 갈 때 부치는 짐에 못 넣어서 공항에서 버리고 와서 아쉬웠습니다. 뿌리는 선스프레이는 수하물로 못 부치니 꼭 크림형태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나나칩은 여러제품명 중에 사바나나칩이 제일 맛있는데, K마트 가면 가장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근데 한국 와서 보니 쿠팡에서 더 싸게 팔고 있더군요. 괌 물가가 많이 올랐고 환율도 올라서 가격적인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페이레스 슈퍼에 가면 현지 과일 채소들을 사서 먹을 수 있는데, 겨울에 가면 종류가 많지 않아서 귤 종류랑 멜론 사과정도 있었으나 여름에 가면 종류가 더 많습니다. K마트는 미국 월마트랑 비슷한데, 기념품종류도 ABC마트보다. 저렴해서 튜브나 스노클 장비 같은 거 사면 좋습니다.

애견동반 이용 시 주의사항

생후 8주 이상의 강아지, 고양이, 애완용 새만 운송이 가능하고 8주 이하의 경우는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안정제나 수면제를 투여한 경우 운송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탑승 시 안정제나 수면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임신한 암컷의 경우 운송이 제한됩니다. 비행 중 기내에서 반려동물을 캐리어 밖으로 꺼내는 것은 제한됩니다. 캐리어는 반드시 의자 밑에 배치해야 합니다. 혹한기 혹서기에는 애견동반 탑승을 조심스럽게 고려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