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데이터 사용 방법 (로밍핫스팟와이파이도시락유심이심)비교 추천

해외여행 데이터 사용 방법 (로밍핫스팟와이파이도시락유심이심)비교 추천

해외여행 갈때 없으면 안되는 스마트폰, 길도 찾고 그랩도 부르고 SNS사진도 찍고, 진중하게 고민하는 통신문제 나에게 맞는 통신서비를 알아봅시다 개인적으로 비용이 들더라도 통신사로밍 서비스르 추천합니다.

60개 국에서 사용 가능한 eSIM

최근 시기 추천드릴 상품은 가격대는 조금 높고 데이터 무제한도 아니지만 무려 2년동안 60개국에서 사용할수 있어서 국가 간 이동이 많은 여행자 분들에게 간편한 상품입니다. 유럽 여행을 가시는 분이나 다른 나라를 경유해서 가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또한, 데이터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다음번 여행때도 잔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알뜰폰 5월 어르신 시니어 요금제 추천

알뜰폰 5월 어르신 시니어 요금제 추천입니다. 사실 어르신 요금제의 경우 프로모션 0원 요금제들이 워낙 잘나와있지만 유심 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어르신 시니어 요금제로는 부적절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평생요금제가 적당하고 무제한 요금제인 경우가 적당합니다. 특히 최근 어르신들 유튜브 감상이 많기 때문에 저 용량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가격을 고려해본다면 우체국 티플데이터 6GB 300분 300건 그리고 무제한 요금제로 검토해 본다면 KT Skylife 8GB 1Mbps 완전 무제한 요금제에 14,900원 골드 8.0GB 추천드립니다.

KT 뿐만 아니라 티플러스 다이렉트몰에는 SKT 와 LG U 망에도 동일한 6GB 300분 300건 상품이 있습니다.

알뜰폰 5G 10Mbps 초고속 요금제 추천

알뜰폰 5GB 초 대용량 10Mbps 초고속 요금제의 경우 이지모바일 5G 고급형 200G 가 좋아보입니다. 이지모바일은 유심비가 무료이며 KT 망의 경우 바로배송유심으로 가입하면 3만원 마트 상품권 받고 가입할수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들도 10Mbps 상품들을 갖추고 있지만 프로모션기간이나 가격등을 고려했을때 이지모바일을 추천드립니다.

이심 구매시 제공되는 QR코드가 물리적 유심을 대체하기 때문에, 여행 전 수령해야 하는 번거룸이 사라집니다. 유심이나 포켓 Wi-Fi 똑똑같은 경우 수령 일자, 장소 등을 지정하고 직접 받으러 가야 하지만, 이심의 경우 메일이나 톡으로 큐알 코드와 안내서가 오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또한 물리적 유심을 교체해야 한다거나, 포켓 와이파이렇게 별도의 기기를 소지하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볍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포켓 와이파이는 가끔 충전도 해 주어야 하고, 이를 위해 보조 배터리를 항시 소지하고 다녀야 합니다. 작은 디바이스지만 여행시 다른 짐도 많기 때문에 만만한 무게는 무조건적으로 아닙니다.

국내 전화 문자 수신 가능

이심은 대한민국에서 사용중인 이동통신망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로 대한민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나 문자를 수신할 수 있고 발신도 가능합니다. 다만, 한국 통신망은 로밍 상태이기 때문에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한국 통신망 데이터메인 회선은 꼭 데이터 사용 차단을 해 두셔야 합니다. 통신사 로밍의 장점만 쏙 가지고 온 이심은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특히나 추천드리고, 장기 단기 여행객 역시 가장 좋은 인터넷 사용 수단입니다.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 결정방법

위 도표는 일본으로 출국 시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어느 국가든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해외출국 시 데이터 로밍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차 해외출국하거나 한국과 지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는 분들은 다소 비싸더라도 한국 통신사의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리고 2인 이상 여행하는 분들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금액을 분담할수록 가성비가 좋아지는 포켓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좋을 듯하며 가장 저렴한 서비스를 희망하는 분들은 현지 유심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스마트폰 기기가 최신폰인 경우 eSIM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사용 후기

이번 3월에 후쿠오카를 여행하면서 일본 로밍 eSim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일단은 대여와 반납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 부분이 좋았다. 여행 스타트 전, 공항에서 가뜩이나 챙길 것도, 할 것도 많은데 도시락 가지러 혹은 반납하러 1층 왔다. 갔다. 하는 게 은근 귀찮았었다. 또 여행가서도 도시락 기기 충전해주고, 혹시나 분실될까봐 들고 다니면서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eSim은 처음 도착해서 개통만 하면 그 이후로는 신경쓸 부분이 전혀 없어 굉장히 편리했다.

단점은 역시 데이터의 양인데, 도시락 같은 경우는 Wi-Fi 형태다보니 현지에서 넷플릭스로 영상을 보건, 영상 플랫폼을 보건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eSim은 최대 하루 2기가라는 다소 야박한 양만 제공이 되다보니, 은근 데이터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