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 합정 편집샵 투어 부기 홀리데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

홍대입구 합정 편집샵 투어 부기 홀리데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

라이커샵에 이어 홍대합정 편집샵 투어 7편입니다. 이번 편집샵은 미니멀한 감성보다는 빈티지, 밀리터리라는 키워드가 잘 어울리고 클래식한 멋이 있는 브랜드인 부기 홀리데이입니다. 부기 홀리데이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복식 문화를 베이스로 합니다. 스토리텔링과 빈티지의 재해석으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해소시키고 현 세대 복식의 대안을 제한합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

스타벅스와 무신사 두 가지 사례의 시작점을 비교해보시면 스타벅스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경험을 추가했고, 무신사는 인터넷에서 경험을 오프라인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의 힘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결국 오프라인 마케팅은 그 본연의 중요성보다. 어떻게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해야만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프라인 마케팅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무신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상품의 결제를 하거나, 인터넷에서 결제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픽업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사의 온오프라인 채널 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평을 받으며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미디어 아트 전시 및 숏폼 촬영을 할 수 있는 라이브 피팅룸을 선보이며 고객경험과 고객참여 유도를 이끌어냈습니다.

2021년 무신사가 인수한 lsquo;29CMrsquo; 또한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였는데 2022년 오프라인 확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9CM는 쇼핑보다. 취향의 큐레이션, 고객의 경험에 방점을 찍고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중인데요. 제품명 스토리를 알려주거나 아티스트와의 팀워크 등을 시즌별로 진행하며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합니다. 쇼핑은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게 하며, 오프라인 고객을 당연한 온라인으로 유도합니다.

각기 다른 공간이 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

무신사와 29CM 모두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고 있지만, 판매와 경험에 들어가는 방식에 차이가 있었는데요. 구매 여정 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적절하게 섞으며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이를 향후 마케팅 활동에 반영해 여러가지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하거나,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더 크게 성장할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의 온오프라인 고객체험 관리 프로세스

고객이 음료를 구매하고 받는 리워드는 추가 적립이나 신메뉴 적립, 텀블러 적립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가지 계획을 제공하며 참여와 만족, 그리고 판매량 상승과 제품명 인지도를 한 번에 충족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주문을 하고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상품의 리워드를 온라인으로 받는다는 점에서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또, 스타벅스는 한 번 적립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등급의 유지나, 시즌별로 변화하는 상품등을 통해 한 번 유입된 유저가 지속해서 방문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고객 데이터를 통한 개인화된 고객체험 제공스타벅스가 온오프라인의 경험을 연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오프라인에서 수집할 수 있는 인구통계, 주문내역, 위치, 결제 등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수동 이구성수 마이 위시 데니쉬 바캉스 전시 방문 후기 총평

lsquo;다음 전시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rsquo;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꼼꼼한 모습 때문에 향후 다른 전시 일정 때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탁 트인 공간과 높은 천고 덕분에 답답함이 없어서 좋았다. 다만 이번 전시는 아쉬웠다. 한정적인 공간에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그런지 어려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이구성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하니 다른 모습일 때 한번 더 방문해보고 싶습니다. 가구 전시를 위해서는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장소가 협소하기도 하고 시야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층계가 많아서 그런지 어느 한쪽은 복잡했다. 다음번에 좋은 모습으로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