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정산(2021년 귀속) QA와 절세 방법

2022년 연말정산(2021년 귀속) QA와 절세 방법

2020년은 코로나19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말 2020년에는 장마철 강수량도 많았고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겪은것 같습니다. 불행중 다행이지만 선진국에서는 매일 천명 만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500백명 이하로 들어왔고, 2월 부터는 백신도 들어온다고 하니 매우 불행중 다행인 뉴스 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뒤로 하고 역시 올해도 여지없이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인지 13월의 세금인것인가. 연말정산의시기가 다가왔어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데 앞서 이번 포스팅은 연말정산에 가장 기본이고 가장 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인적공제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정산을 앞두고 부양가족 신청 등 인적공제에 관련해서 어떤 요건들이 필요할 것인지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장성 보험 공제 대상

첫째 보장성 보험료는 본인 및 인적공제 대상자의 보장성 보험료에 관하여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적공제의 경우 다른 공제학자금, 의료비와 다르게 연령 및 소득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해 인적공제 150만원 공제를 받는 가족으로 공제대상 범위가 협소한 편입니다. 보험의 경우 계약자와 피보험자주피보험자 아니면 종피보험자를 모두 본인 및 인적공제 대상 부양가족 명의여야 합니다. 국세청 간소화 샘플을 기준으로 연말정산을 하는 김국세가 부양가족 김어른의 보험료 납부하는 경우 김어른이 인적공제 대상일 경우 공제 가능하며, 김어른이 인적공제 대상이 아니라면 공제 불가합니다.

연말정산 부양가족 인적공제인적공제란?

연말정산은 1년동안 내가 낸 세금을 세밀하게 확인해보고, 더 낸 부분은 돌려받고, 덜 낸 부분이 있으면 추가로 납입을 해야 하는 매우 불편하지만 꼭 해야 하는 작업입니다.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매우 간단하게 변하고 있긴 하지만, 완전자동화를 꿈꾸며 그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인적공제에는 가. 기본공제150만원본인, 배우자, 부양가족가 있습니다.

나. 추가공제50만원 200만원경로우대, 장애인공제, 부녀자공제, 한부모 소득공제가 있습니다.

본인인증 신청 권장 방법

링크를 이용하고 본인인증서 등으로 로그인하게 되면 상단의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등록된 이후에는 바로 간소화자료에 추가 반영된 가족의 공제 자료들이 포함되어 다운로드할 수 있어 할 수 있으면 가장 권하는 방법입니다. 자료 조회자는 신청하는 본인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합니다. 그 밑에는 등록하고자 하는 부양가족의 이름, 주민번호 입력하고, 가족관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배우자, 직계존속, 배우자의 직계존속, 직계비속 등 동의 범위는 시작기간과 종료기간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자료 열람 스타트 연도를 최대 5년 전부터 적용할 수 있습니다.

경정청구 소멸시효를 고려그리고 올해만 등록하고 더 이상 등록하는게 아니라면 부터 이후연도 정보를 선택하면 앞으로 쭉 본인의 연말정산간소화 파일에 함께 등록되어 자료가 집계됩니다.

부양가족 사망

그럼 반대의 경우도 알아봅시다. 부양가족이 사망했을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부양가족 사망 시에는 본인인증이 안돼서 공제를 받기 어려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홈택스아니면 세무서를 통해 사망이 재적된 가족관계증명서, 근로자 본인 신분증, 위임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하단에는 위임장 서식도 함께 첨부해 두었습니다. 홈택스의 신청방법도 간단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자료제공동의 신청본인인증 수단이 없는 경우온라인 화면으로 신청을 눌러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세무서 방문 신청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가급적이면 가장 먼저 언급한 방법을 추천하지만 한번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먼 지방에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계시는데,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역시 자신이나 다른 형제자매의 명의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욱 동거 중인 가족이 아닌지라 신분증을 통해 신청하기도 간단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이 역시 세무서에 접수 후에 승인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연말정산 기간에는 세무서에도 즉시 처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제공동의신청서를 기술하고 대리인이 할 경우에는 위임장도 작성합니다. ) 부양가족 신분증과, 부양가족과 본인과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장인 장모님, 시어버이의 경우라면 배우자 명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게 하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