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정부 예산안 생계급여 인상 소상공인 지원 등의 약자복지에 대한 지원

2024년 정부 예산안 생계급여 인상 소상공인 지원 등의 약자복지에 대한 지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2024년도 당초예산안 편성 시정연설을 통해 오는 2024년은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 거대한 수해복구 예산 투입 등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지만, 그럴 때일수록 시민의 삶에는 지장이 없도록 시정과 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하며 그것이 지방자치의 존재의 이유라고 밝히며 더 좋은 청주, 코믹한 시민을 위해 더 역동적으로, 더 힘차게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20일, 이범석 시장은 청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83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성과 사업은 과감하게 폐지축소하고 유사중복일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에 없던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거쳐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예산 사용처 특정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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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콘텐츠 정책금융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역대 최대 1조 7,700억 원 제시 등 지원 대폭 강화, 콘텐츠 업종 활력 촉진 콘텐츠 정책금융 제시 1조 7,700억 원 23년 7,900억 원 해외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운영 267억 원, 27개소 23년 108억 원, 15개소 OTT 방송영상콘텐츠 전문인력중견급 후반작업 양성 24년 신규 10억 원 콘텐츠산업은 이미 수출액 133억 달러를 기록하여 2차 전지100억 달러 가전80억 달러 등 주력산업 수출액을 크게 추월하였으며22년, 지난 5년간1822년 생산유발 효과 37조 원을 기록해 두는 등 수출 전선의 강력한 구원 투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실한 성과에도 불구, 콘텐츠 기업의 약 87가 매출액 10억 원 미만, 종사자 10인 미만의 영세한 규모로 안정적 자금조달, 수출 판로개척 등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업계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