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DC형, IRP형 운용 방법
디폴트 옵션이니 TDF니 알 수 없는 용어들이 가득 찬 쪽지를 받으시곤, 그대로 덮어놓고 잊으시진 않으셨나요? 복붙 한정보들을 나열하는 게 아니라, 정말 이해시켜 드리고 어떤 것을 고려해서 스스로 잘 선택하실 수 있도록, 오늘 포스팅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이 좀 늦었네요 본인이 나 자신을 가장 믿을 수 있는 자산 관리사로 만드는 것, 어떤 투자 금융 정보를 들어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100세 인생 시대 노후 대비를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해야 할 공부이고 내 자산을 복리로 불려주는 또 다른 자산입니다.
먼저 세액공제 팁과 퇴직연금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분들 제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한 이전 포스팅 보시면 됩니다.
2019년에 출시되었으며, 운용자산은 2,831억 원으로 꽤 큽니다.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를 추종하는데요. 이 지수는 증권시장 상장종목 중 아래 조건들을 만족하는 종목으로 유니버스를 구성합니다. 리츠 혹은 리츠 인프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 부도산 집합투자기구로 분류되는 종목 최근 3년사업연도 동안 연속으로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킨 종목 연속으로 배당을 하는 종목 평균 배당성향이 90 미만인 종목 리츠 상품은 기본적으로 금리인상엔 취약하며, 인플레이션을 잘 꾸준한 특수한 성질이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코로나 이후 금리인하 시기에 주가가 상승했으나 2022년 금리인상 시기에 크게 하락했습니다.
국내 주식형 ETF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
최근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몇 가지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높은 금리와 13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및 중국무역 감소가 이어지는 여건에서 미국 측이 기준금리를 연내 2회 더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금융시장을 압박하면 부채가 많거나, 경제구조가 부실한 국가에서 문제가 터지기 쉬운데요. 우리나라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OECD 1위 수준입니다. 2022년 4분기 기준으로 GDP 대비 가계비율은 105.1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80를 초과해서 계속 상승하면 경기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023년 GDP 성장률은 세계적인 최하위권 수준이죠 회사채 금리도 다시 상승 중입니다. AA- 이상의 투자등급도 2020년 대비로 3배가 넘게 올랐습니다만,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11%에 육박합니다.
추천에 가장 많이 고민했던 ETF입니다. 상장일이 너무나 최근이고 운용자산이 81억 원밖에 되지 않아, 여러 가지 검증되지 않은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 종목을 제안 ETF에 포함한 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신흥국 투자ETF가 거의 모든 합성 방식이라 수수료가 아주 높습니다. 검증된 ETF에 투자 투자대상 종목들이 세계적인 펀드운용사인 Vanguard나 Schwab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운용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분산투자 국내 상장된 글로벌ETF 중에서는 가장 분산투자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의견) 최근까지는 기초지수 성과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운용기간이 짧으므로 앞으로 좀 더 관찰이 필요합니다. 분배금은 아직 지급되지 않았습니다만, 분기배당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퇴직연금 투자계획
정기예금은 예금금리가 4.2로 비교적 이자율이 높아 그대로 유지하고, 채권에 대한 투자와 주식에 대한 투자비중을 늘리고자 합니다. 주식시장이 많이 빠져고 미국 국채금리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 장기채금리도 상승하였습니다. 채권에 에 대하여 투자를 시작하면서 단기채 키움더드림단기채증권를 먼저 산 것은 비록 현재까지 수익률이 1.11 이지만 잘 한 투자로 판단됩니다. 이제는 장기 금리가 어느 정도 상승해 있고 추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장기 채권을 일부매입하고 우리나라 주식형 펀드를 고유대 상품에서 매입하고 자 합니다.
참고로, 코스닥 지수10월 28일 기준 공유합니다. 2022년 10월 680 선까지 내려갈지 매일 모니터링 중입니다. 코스피와 같이 코스닥도 매입을 적극 검토해 볼 수 있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최악을 지나고 있으며 무역수지 또한 10월부터 반등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