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 공모주 청약 A부터 Z까지 따라하기

카카오 페이 공모주 청약 A부터 Z까지 따라하기

오늘 오후 카카오페이 수요예상 결과가 나왔는데요. 결론적으로 수요예상 경쟁률, 의무 보유 확약 비율, 우리 사주 청약률 모두 좋았습니다. 그럼 카카오페이 수요예상 결과와 증권사별 추측 균등 수량을 알아볼까요? 기관 1,545곳이 참여한 카카오페이Kakaopay, 카페 수요예상 결과, 경쟁률 1,714.471을 기록했는데요. 이 수치는 카카오뱅크카뱅 수요예상 경쟁률1732.831보다는 조금 낮지만, 역대 네 번째로 높은 경쟁률입니다.

또한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신청 수량 기준 70.44이며, 우리 사주 청약률은 실권 없이 100라고 합니다.

증권사별 청약 최종 정리

오늘 26일 오후 4시에 공모주 청약이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증권사별 최종 경쟁률과 추측 균등 물량입니다. 삼성증권 230만 2084 주 배정, 경쟁률 25.591, 2.82주. 대신증권 106만 2500 주 배정, 경쟁률 19.041, 3.24 주. 한국투자증권 70만 8333 주 배정, 경쟁률 55.101 , 1.24 주. 신한금융투자 17만 7083주 배정, 경쟁률 43.061 , 1.66 주.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청약증거금 4만 25주 배정, 경쟁률 29.601, 추측 균등 물량 2.33 주로 확정됐습니다.

카카오페이 청약 얼마까지갈까?

공모주청약의 열기가 올해초에 비해 조금 식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카카오페이는 공모주의 슈퍼스타기 때문에 공모가에 비해선 많이 올라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소위 따상을 한다면 공모가 대비 2.6배의 가격인 23.4만원까지 올라갈텐데 청약열기가 예전같진 않아서 이정도는 번거롭지 않을까 하는 시시각 많네요 애초에 공모가가 꽤 높게 설정돼 따상시에는 카카오페이의 기업가치보다.

카카오페이 청약 청약전략

공모주 청약에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특히 이번 카카오페이 청약처럼 경쟁이 뜨거운 청약은 더욱더 방안을 잘짜야겠죠 제일 중요한건 증권사별로 경쟁률을 확인하는겁니다 청약을 진행되는 4군데 증권사별로 경쟁률이 달라, 경쟁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에서 청약을 진행되는 게 좋죠 이번 증권사별 배부주식 비율은 다음과 같은데요 삼성증권의 배부주식수가 압도적이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릴 것이기에 경쟁률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삼성증권 26 대신증권 12 한국투자증권 8 신한금융투자 2 참조하여 공모주 청약은 오후 4시까지입니다.

기업 분석

지금부터는 카카오페이 기업 자체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카카오페이가 뛰어놀고 있는 전자 금융 간편 결제 시장은 연평균 86라는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성장률을 가진 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시장의 평균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는 더욱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년은 총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성장을 했고, 2020년은 74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시장점유율이 계속해서 올라서 2020년 기준 16.6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페이는 카드사처럼 이런 결제금액 중에서 일정 부분을 가맹점으로부터 수수료로 받아 매출을 발생시킵니다.

요란하기만 하고 쥐꼬리만큼 줍니다.

그래서 무슨 보너스 이야기냐 하는데 네 저는 카카오페이는 잘 안 씁니다. 정말 큰 할인 혜택이 제공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네이버 페이를 사용합니다. 네이버 페이의 경우 사용금액에 따라서 적립을 주기 때문에 알아서 됩니다. 제가 플러스 구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산 금액에 맞춰서 적립을 해줍니다. 카카오 페이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무슨 네이퍼 페이냐?그만큼 사람들이 이제 카카오페이만을 사용해야 한다그런 생각을 잘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톡은 전 국민이 씁니다. 거의 독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예요그런 카카오톡을 등에 업고 있습니다. 하지만 16%밖에 점유율이 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