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신청방법 가입조건 정리

주택연금 수령액 신청방법 가입요건 정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나라이지만 노후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국민연금이 있지만 국민연금만으로도 노후 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노후 대비책으로 주택연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택연금은 본인 소유 주택을 맡기고 매월 연금 형식으로 받는 제도로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가입하는 제도입니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고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으며 평생 거주를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부부 한 명이 사망하더라도 연금 감액 없이 100 동일 금액의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지급방법 및 지급유형

주택연금 지급방법 월지급금을 평생 동안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인출한도대출한도의 50 이내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종신지급방식과 종신혼합방식으로 구분됩니다. 확정기간방법 고객이 선택한 일정기간1030년 동안만 월지급금을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대출상환방법 주택담보대출 상환용으로 인출한도대출한도의 50 초과 90 이내 범위 안에서 일시에 찾아 쓰고 나머지 부분을 평생 동안 매월 연금형태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부부기준 2억 원 미만 1 주택 보유자가 종신방식정액형보다. 월지급금을 최대 약 20% 우관하여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인출한도(대출한도의 45% 이내)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우대지급방식과 우대혼합방식으로 구분됩니다.

주택연금 장단점

장점

주택 외 노후자산을 만들지 못한 분에게 적합하며, 평생 주택에 거주하며 연금을 받을 있습니다. 담보로 한 주택을 처분하고 남은 금액이 있을 경우 상속할 수 있으며, 부채가 남을 경우 상속되지 않습니다.

가입 시점에 주택 가격으로 연금 수령액이 결정됩니다. 주택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자기가 받는 연금 총액은 동일합니다. 이사가 가능하긴 하나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주택연금 주택구분 및 주택가격 기준

주택연금 주택구분 등기사항증명서상 용도가 주택단독, 다세대, 다가구주택 및 아파트인 경우입니다. 단, 복합용도주택은 전체 건물 면적에서 주택공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frac12 이상인 경우입니다. 노인복지주택 노인에게 주거시설을 분양하여 주거의 편의, 생활지도, 상담 및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입니다. 주거목적 오피스텔 등기사항증명서 상 용도가 업무시설 아니면 오피스텔이면서 주거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입니다.

주택연금 가입가능한 주택가격 기준 주택가격은 다음 가격을 순차 적용합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주택을 갖고 있다고 해서 무요건 주택연금에 가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본인(주택의 명의자)이 만 55세 이상이며, 9억원 이하의 1 주택, 혹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노인복지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2 주택을 갖고 있으나 가액의 합이 9억 원 이하라면 3년 이내에 나머지 1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택연금 가입조건

그렇다면 주택연금도 가입조건이 있을까요? 당연히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겠죠? 에 조건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만 55세 이상부부 중 1명 이상 대한민국 국적부부 중 1명 이상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부부 합산 기준 위의 조건을 살펴보시면 부부 중 1명 이상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이라도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이어야 합니다. 또한 부부 합산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다만, 다주택자의 경우 주택 공시가격 합산이 12억 원 이하여야만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하고, 12억원 이상일 경우 주택연금 가입이 불가합니다. 하지만, 주택금융공사가 주택여금 개정안을 사전예고 했습니다.

주택연금 장점 및 단점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은 주택연금에 가입한 주택에서 노후 거주 공간 및 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부부 중 한 분이 돌아가셔도 연금 수령액이 변하지 않습니다. 혼자 남으시더라도 부부가 지급받기로 했던 주택연금 수령액은 동일합니다. 세 번째는 상속인에게 부담이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연금을 지급받다가 부부 모두 사망하실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주택을 처분하여 연금을 정산합니다.

이때 연금 수령액이 주택 처분 금액보다. 커도 차액이 상속인에게 청구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처분한 주택 가격이 연금 수령액보다. 많아서 돈이 남게 되면 상속인에게 지급됩니다. 네 번째로는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을 지급받는 중에는 해마다 200만 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재산세를 25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가장 큰 단점은 주택의 가격이 상승해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