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볼만한곳 송도센트럴파크 문보트 이용후기와 탑승꿀팁

인천가볼만한곳 송도센트럴파크 문보트 이용후기와 탑승꿀팁

인천관광명소송도관광명소송도야경사진2023년11월겨울인천송도야경사진송도 센트럴파크 야경이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쓰는 글입니다. 11월, 날씨가 왔다갔다칼바람이 불었다가 어느 날은 비교적 따뜻하기도 하고.분명히 과거보다는 평년 기온이 높은 것 같다. 아래 사진들은 쌀쌀한 11월 어느 날 찍은 것입니다. 혼자만 감상하기에는 아까울정도로 보기 좋은 야경이기에 데이터를 남긴다. 갈때마다. 예쁘니자꾸 사진을 찍게 됩니다. 동일한 사진일텐데. 날짜는 다르고그 때의 내 감정은 다를 테니까. 높은 다리를 건너다가칼바람 속에서 꿋꿋이 카메라를 들고찍은 사진들입니다.

센트럴파크역 방향.부영 건물과 포스코이앤씨가 보입니다. 이 쪽 방향으로 코스트코가 있습니다.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진 곳은한옥호텔이자 한옥건물들 안에 한식점과 할리스카페가 있는 방향입니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산책로 풍경

송도 센트럴파크는 항구도시만의 독특한 매력을 뿜어내는 해수공원입니다. 조경이 예쁘게 되어있고, 도시 자체적으로도 스카이라인이 예뻐서 서서히 구경하면서 걷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해수나 산소를 뿜어내는 장치같아보였는데, 아마 물을 깔끔하게 유지해주는 것 같습니다 우뚝 서있는 포스코타워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과 롯데마트 사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문보트와 플라워보트, 패밀리보트 탑승가격과 탑승팁

문보트 달보트 Moon Boat 정원 3명 가격은 39000원 플라워보트 신데렐라보트 Flower Cinderella Boat 정원 4명 가격은 42000원 패밀리보트 FBoat 정원 6명 가격은 43000원 구르미보트 Cloud Boat 정원 5명 가격 39000원 가격은 다. 비슷비슷한데 피크타임때 보시면 대기시간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문보트 탑승후기 사진

밤바람을 맞으며 호수위를 배타고 나가는 기분은 정말 상퀘하고 좋았어요. 거기다. 야경이 너무 예뻐서 뭔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설렌다고 할까요?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 밤 풍경을 한번 감상해보아요. 보트위에서 운전을 하면서 보는 야경은 정말 새롭고 예뻣어요. 연인들끼리 데이트할때 이곳에서 한다면 더 애틋한 감정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보트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요. 문보트 타고 가족사진도 한장 남겨봅니다.

조금 흔들리긴 해도 최근 시기 휴대폰들이 좋아서 그런지 손떨림방지가 잘 되더라구요. 괜찮은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생각보다.

송도센트럴파크 보트

일반적인 해수공원 보트 이용가격은 플라워보트는 4인 정원에 요금은 42,000원,패밀리보트는 6인 정원 요금은 43,000원,구르미보트는 5인 정원에 39,000원,문보트 이용요금은 30분 이용에 3명이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39,000원이고 인천시민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수 있었는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으로 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보트 이용에 관한 문의 연락처는 코마린 이스트보트 하우스 0328314609 입니다.

보트 이용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센트럴 파크역에서 해수공원 산책로를 통해 갈 수 있고,인천대 입구역 4번 출구를 이용하여 도보로 약 7분 정도 이동하여 갈수 있어요. 네비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컨벤시아대로 160(이스트보트 하우스)를 검색하면 됩니다.

경인재 앰배서더와 인천한옥마을

동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센트럴파크호텔과 경인재 앰배서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경인재 내부에는 인천경제 자유구역청도 있다고 합니다. 한옥의 분위기가 좋네요. 여기는 분명히 호텔이다보니 내부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담장으로 공간이 잘 분리돼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시면 한옥 건축양식에 대한 설명문도 있습니다. 앰배서더를 지나면 조그마한 인천 한옥마을이 나옵니다. 현재는 할리스커피와 경복궁, 삿뽀로, 팔진향이 입점해있습니다.

송도마린 이스트 보트하우스가 완성한 센트럴파크의 야경

한옥마을을 지나가면 보트선착장이 보입니다. 정식명칭은 송도마린 이스트 보트하우스라고 합니다. 보트 탑승료 34,000~ 43,000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달보트와 신데렐라보트가 인기가 많아 대기줄이 있더라고요. 보트 덕분에 윤슬이 너무 예쁘게 아른거립니다. 날이 더 더워지면 벌레가 많을 것 같긴 해요. 북쪽 산책로를 따라 돌아왔는데, 보행자에 비해 보도가 협소해서 걷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식물도 좀 더 무성해서, 날이 더 더워지면 모기가 기승일 것 같았어요. 대신 풍경사진은 기가막히게 나오네요 풍경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다워요. 멀리 보이는 트라이보울과 인천호수1교가 겹쳐 마치 배처럼 보이는게 재미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