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급여 지급 대상 및 신청시기, 방법

부모급여 지급 대상 및 신청시기, 방법

부모급여 지급시기 신청방법 정부에서는 내년 1월부터 만 1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부모급여 이유로 매월 35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을 지급합니다. 아동 연령별 부모급여 만 0세 아동을 둔 부모는 월 70만 원, 1세 아동을 둔 가정은 월 35만 원을 지급합니다. 2024년에는 만 0세 아동 가정에 월 100만 원, 만 1세 아동 가정에 월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부모와 조부모님 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는 모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영아수당을 지급하였지만 지원 명칭이 부모급여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 지원받았던 첫만남바우처, 출산장려금, 양육수당, 아동수당과는 별개로 부모급여가 지원됩니다.

부모급여 영아수당

부모급여 제도는 영아수당을 새롭게 개편해서 만든 제도이기 때문에 부모급여영아수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부모급여와 영아수당을 함께 지원받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부모급여와 다른 제도인 아동수당의 지원은 중복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동수당이란 만 8세 미만의 아동(출생일 기준 0개월부터 95개월까지)에게 지원을 하는 제도로 매월 10만 원의 아동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급여의 지원 대상이 되는 만 2세 미만의 아동이라면 부모급여와 함께 아동수당을 일제히 지원받으시는 것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등등 출산장려금 지원정책지역별 출산지원금 확인

부모급여와는 별개로 아래 등등 출산장려금 지원정책은 지속됩니다. 출산장려금과 연관된 모든 정책 지원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관리하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에서 연관 정보 및 지역별 지원금 내용까지 확인 가능합니다.

출산장려금은 정부에서 지침을 쏟아지고 각 지방정부 편성된 예산 내에서 지급되기 때문에 지역별로 지원금이 모두 상이합니다. 또한 정부24-보조금24에서 가족등록을 통해 정부지원금을 간편하게 찾고 신청도 가능합니다.

bull부모급여를 알려드리며

정부에서는 영아기 집중 돌봄을 통해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보고자 부모급여를 24년부터 인상하기로 하였습니다. 23년 부모급여는 0세 70만 원, 1세는 35만 원을 협조하고 있었는데 24년도부터는 최대 100만 원까지 부모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지원금으로는 터무니없는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첫번째 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금은 받는 것을 추천드리기 때문에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1년생 및 22년생 소급적용 여부

2023년부터 연관된 방침입니다. 보니 2023년 이후 출생되는 아기들은 부모급여 프리패스일 텐데 쟁점은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2021년생과 2022년생들이 소급적용 가능한가에 대한 여부입니다. 아쉽게도 2021년 생의 아기들은 이와 관련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대신 2022년 생의 아기들은 어느 정도 희망이 있었는데 분명한 내용은 올해 말은 되어야 올바르게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21년생을 키우는 부모님들께선 빠른 포기하는 게 좋고, 22년생을 키우는 부모님들께선 희망을 가질만하다는 점. 필자의 아기는 21년 2월 생입니다. 23년 1월에 한 달이라도 받을 줄 알았는데 ..ㅠㅠ) 소급적용이란? 참고해서 소급적용이라는 용어가 생소해서 찾아봤는데 거스를 소 미칠 급을 사용하여 풀이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영향을 미친다.

신청방법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직접 방문 아니면 온라인 신청복지로 or 정부24이 있습니다. 정부24와 복지로에서 부모급여를 검색해봤지만 아직 업데이트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추후 신청방법과 연관된 내용이 사이트에 보이기 시작한다면 포스팅 수정을 통해 빠른 공유 해드리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2023년 부모급여 지급시기, 지급대상, 소급적용 여부 및 신청방법 등에 관하여 정리해봤습니다. 정말 이거 때문에 둘째를 낳아야 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금액의 규모가 꽤 크다.

필자는 제 돈 주고 유아차 2개, 책 전집 2세트, 아기의자, 카시트, 기저귀, 분유 등등 셀 수 없을 정도의 지출이 발생했는데 약간 억울결국 나는 혜택 1도 못 받고 세금만 더 내게 생겼으니.하기도 하고 기분이 좀 그렇다. . 그러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봤을 때 지금이라도 이런 양육 지원정책이 생겼다는 것에 관하여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실제로 인구정책과 관련해 장기적으로도 효과가 있길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