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시 의외의 주의사항 8가지

태국 여행시 의외의 주의사항 8가지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무격리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태국 입국시 격리기간이 14일 격리, 10일 격리 다시 14일 격리로 늘었다가 또 10일 격리로 줄어들더니 결국 11월부터 무격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무격리라고 하지만 태국 입국 후 코로나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실상 AQ 혹은 SHA 호텔에서 Test Go 패키지라고 하는 1박 격리를 해야합니다. 태국 가서 격리만 하면 끝? 아닙니다. 입국시 입국허가서의 성격을 띄고 있는 타일랜드 패스 QR코드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태국인 관련 없이 모든 태국 입국자는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만 12세 미만의 아동은 보호자의 타일랜드 패스 신청시 함께 등록하려 받을 수 있으며 만 12세 이상은 각자 받아야 합니다.


태국여행에서의 여러가지 활동과 맛집
태국여행에서의 여러가지 활동과 맛집

태국여행에서의 여러가지 활동과 맛집

태국여행에서 쇼핑, 식사, 야시장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여러가지 활동을 고려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또한, 여러가지 활동과 맛집을 즐기기 위해 사전에 조사를 하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의 표는 태국여행에서 추천되는 활동과 해당 장소의 평점을 보여주는 단순한 가이드입니다. 이를 통해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표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표의 경계선과 셀의 색상을 설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을 사용하여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태국여행은 유쾌한 활동과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한 국가입니다.

시작 우여곡절 or 복받은 자
시작 우여곡절 or 복받은 자

시작 우여곡절 or 복받은 자

출발 27일 전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항공권. 막상 끊어놓고도 혹시 출국일에 맞물려 코로나라도 걸리면 어쩌나, 현지에서 코로나 걸려 귀국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여행 준비 할 의욕이 안나 한참을 손놓고 있었으나 보란듯이 출국 9일 전에 코로나에 걸려버리는 바람에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 며칠만 늦게 걸렸으면 일정 다. 어그러지고 항공부터 숙소까지 다. 예약 변경하느라고 난리난리였을텐데 천만다행이라해야하나. 어쨌든 출국 3일전에 격리기간이 끝나 일정 변경 없이 무사히 출국합니데잉. 또한 슈퍼 항체도 얻었으니 복받았다고 해야 하나. 직전에 적절하게 확진된 덕분에? 현지에선 코로나 걸릴 걱정 1도 없이 맘 편히 다니긴 했다 근데 후유증인지 격리가 끝났음에도 계속 가래가 끼고 마른 기침이 나오며 식욕도 뚝 떨어졌고 미시야각 예전같지가 않았습니다.

태국은 수질오염이 심각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수돗물로 씻은 생야채, 얼음등을 섭취하게 되면 물갈이를 할 수도 있으며,양치를 수돗물로 하거나, 수영장에서 물을 먹게 된다거나 하는 일들로 물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갈이는 23일 정도면 자연 치유되지만 하지만 여행 기간 동안 아프게 되면 일정에도 무리가 생기고많이 아쉽울 수 있죠.혹시 모를 상황에 대대조적으로 코리아에서 미리 상비약을 든든히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먹던 지사제, 소화제, 몸살약, 감기약 등 한국 약을 챙겨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물갈이가 45일 이상 지속되거나 한국에 돌아와서도 증상이 잡히지 않는다면가까운 내과에 빠르게 내원해서 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년 반 만에 맡는 인천공항 냄새
2년 반 만에 맡는 인천공항 냄새

2년 반 만에 맡는 인천공항 냄새

휴가철인 7월 말이었음에도 아직은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장기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어요. 그래도 장기 주차장 중 그나마 공항에서 젤 가까운 동측, 서측 주차타워는 만차 어쩔 수 없이 타워 앞 실외 주차장에 주차 해놓고 공항으로 튀튀 장기 주차장이어도 주차타워 근방에 대면 셔틀버스 안타도 공항까지 짐끌고 걸어갈 만 합니다. 11일 좀 안되게 주차하고 주차비 49500원 냄 경차 아니었으면 99000원 나오는 각 게으름은 죄악이다 아니 이게 얼마 만의 인천공항이냐고 공항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특유의 냄새가 탁 나는데 눈물 날 뻔 했음. 티웨이 TW101은 E카운터에서 체크인 중 2년 반 만에 왔더니 이런 핫한 캐릭터 포토존도 생겼고, 캐리어 끌고 저마다.

어딘가로 가는 사람들을 보니 내가 여행을 오긴 한건가보다.

예방주사 미접종자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 진행

무격리 입국이 진행된다고 하여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 볼까 생각하고 태국 무격리여행에 대해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했습니다. 또한 무격리라는 단어로 표현되어 있으나, 실직적으로는 1일 격리가 필요합니다. 코리아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비행 과정에서 전염되었을 수 있으니 현지에서 다시 PCR 검사를 해야 한다는게 가장 번거롭습니다. 또한 미접종자의 경우 한국 입국 수 10일 자가격리, 접종자 또한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해야하는 것이 번거롭네요. 자택근무 혹은 휴직 등의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태국 무격리 입국을 이용하기는 힘들 것 같아 아쉽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고민중이었던 분들에게 이롭게 하는 포스팅이었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태국여행에서의 여러가지 활동과

태국여행에서 쇼핑, 식사, 야시장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여러가지 활동을 고려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작 우여곡절 or 복받은

출발 27일 전에 충동적으로 구입한 항공권.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2년 반 만에 맡는 인천공항

휴가철인 7월 말이었음에도 아직은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장기 주차장에 여유가 있었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