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쇼핑 후기 나이키오니츠카타이거알펜 후쿠오카라멘스타디움

일본 후쿠오카 캐널시티 쇼핑 후기 나이키오니츠카타이거알펜 후쿠오카라멘스타디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중 하나인 일본 후쿠오카 비행기 타고 한 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아기 데리고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후쿠오카는 딱히 여행할 곳이 많지는 않아 대부분 쇼핑을 즐기고 맛집을 투어하러 가기도 합니다. 후쿠오카의 메인 스팟은 크게 하카타역과 텐진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 딱 그 중간즈음 캐널시티가 위치해있어 하카타역에서도, 텐진역에서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단톤Danton

단톤을 사기 위해 솔라리아 스테이지에 방문했다 파르코 백화점 12층에 빔즈Beams에도 단톤이 있지만 종류가 많지 않아서 솔라리아 스테이지에 있는 비샵B shop으로 갔다. 비샵은 거의 단톤이 메인임 단톤이 딱 내 취향이라. 이곳에서 제일 성실히 쇼핑한듯 가격대는 좀 있지만 예쁜걸 어떡해 니트는 10만원 후반 20만원 초반대정도? 여자 가디건, 니트도 20만원 정도 개인적으로는 꼼데가르송 가디건 살 바엔.? 단톤 가디건이 괜찮지 않나 하는 꼼데 가디건보다.

한국돈 11만원 정도면세 후

우선 뉴발란스 530은 대한민국에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530에 실버라는 말이 붙으면 그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구하기도 어려운 사실 남편은 원래 뉴발란스보다는 아식스를 생각했는데, 이 라인은 구하기도 어렵기도 하고 후쿠오카에서도 사이즈가 얼마 남지않아 바로 뉴발란스로 바꿨다 결론적으로 아주너무 만족스러운 쇼핑 가격은 11,000엔이었던 것 같은데 캐널시티 ABC마트는 면세가 가능하여 1만원 정도 환급받아 한국돈 10만원 후반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못해도 20만원 대인데 말이죠? 안타깝게도 여자사이즈는 아예 없었음 나중에 텐진시내에 있던 뉴발란스 매장도 갔는데, 거기도 530 라인은 거의 없었고, 이 실버는 눈크게 뜨고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참조하여 내가 갔던 5월에는 나이키뉴발란스 매장보다는 ABC마트에 더 매물이 많았었다.

일본 대마도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들과 대마도 특산품

밸류마트(バリューマート, Value Mart) 대마도에서 가장 큰 마트로, 식료품, 술, 화장품, 의약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과자, 라면, 카레, 칫솔, 카베진, 오타이산 등은 한국보다. 저렴하고 여러가지 맛과 종류가 있습니다. 밸류마트는 히타카츠(日高津, Hitakatsu)항과 오우라(大浦, Ooura)에 각각 있으며, 오우라점이 더 크고 품목이 많습니다.

티아라몰, Tiara Mall 대마도의 대표적인 쇼핑센터로,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가전제품, 스포츠용품 등을 판매합니다. 특히, 일본의 유력한 브랜드인 유니클로, Uniqlo, 무인양품, Muji, ABC마트ABC, ABC Mart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티아라몰은 이즈하라, Izuhara에 위치하며, 대마도의 중심지입니다.

스노우피크

내가 사실 요도바시 카메라의 아웃도어 매장을 들린 이유는 스노우피크를 가기 위해서였다. 사실 후쿠오카에서 스노우피크 전문 매장에 가려면 다자이후Dazaifu에 위치한 곳으로 가야 하는데 거리가 꽤 멀다. 하카타역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차로는 15분이지만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약 45분 정도는 가야합니다. 차를 렌트하지도 않았고 스노우피크만을 위해 왕복 한 시간 반 정도를 투자해서 갈 수는 없었기에. 그래서 대안으로 여기를 찾았는데 여기도 생각보다.

꽤 많은 캠핑기어들과 텐트류들을 취급하고 있었어요. 텐트나 IGT들이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기 보다는 대한민국에서 못 구하는 상품들을 구할 수 있어요.

라멘 스타디움

쇼핑 성실히 했다면 먹기도 해야짓 캐널시티 가장 꼭대기층인 5층?에 라멘 스타디움이라고 여러 라멘집들을 모아놓은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매장 하나가 쭈욱 운영하는게 아니고 계속 바뀐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입점했던 라멘집들도 무슨 역대 대통령 사진 전시해놓듯 전시해놨었음 우리는 돌아기와 함께였기 때문에 라멘집을 갈 때도 약간의 제약사항이 있었으나 좁고 닷지형태의 라멘집은 방문하기 어려움 다행스럽게도 여기는 대부분이 테이블식으로 되어있었고 저희가 평일 오픈시간쯤 갔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단순하게 점심 해결하기엔 좋은듯 사실 우린 알펜 후쿠오카를 가지 못해서. 굳이 캐널시티 가서 쇼핑할 것 까진 없겠다.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