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먹는법 다이어트에 딱 좋은 조리법

오트밀 먹는법 다이어트에 딱 좋은 조리법

오트밀 달콤하게 먹는법을 알아두셨다가 한끼 식사 대용으로 아니면 간식으로 챙겨 드세요. 오트밀은 볶은 귀리를 납작하게 누르거나 부순 것으로 오트밀 먹는법이 간단하고 효능도 좋아서 찾는 분들이 많은 슈퍼푸드입니다. 초기에는 오트밀 맛이 적응되지 않아서 남겼었는데 달콤하게 먹는법을 알고부터는 끝까지 먹게 되더라고요. 몸에 좋다고 하니 오트밀 맛이 없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먹는법에 따라서 오트밀 달콤하게 먹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GI 지수와 칼로리가 낮아서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쌀밥, 빵 등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당으로 바뀌고 에너지로 사용을 하는데요. 과도하게 섭취해서 당이 남으면 중성지방으로 축적이 되어 살이 찌기 때문에 평소 혈당을 높이는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 효과

귀리에는 암예방에 도움을 주는 피토에스트로겐, 리그난, 베타글루칸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항산화 작용과 항염 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생성을 막아주며, 이미 만드러진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폐경기 여성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의 확률을 낮추어 주며, 호르몬 분비를 순조롭게 하여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의 장점

식이섬유 함량이 높음 오트밀은 용해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소화 과정에서 물과 결합하여 점성이 생기는 성질을 갖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혈당 조절 오트밀은 천연 당분이지만 고 글라이세믹 지수 식품이 아닙니다. 베타글루칸은 혈당 상승을 지연시키고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 예방과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감소 오트밀의 베타글루칸은 콜레스테롤을 흡수하고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고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철분 함량이 높음 오트밀은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의 부작용

글루텐 포함 오트밀은 보통 글루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글루텐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성이 있는 사람들은 오트밀을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오트밀 자체는 유제품이나 밀과 달리, 글루텐 함유량이 낮으므로 일부 비글루텐 식단에서는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루텐 민감성이 있는 사람들은 글루텐 프리로 표시된 오트밀을 찾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와 당분 일부 오트밀 제품에는 추가된 설탕이나 그 외 당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칼로리와 당분 섭취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식품 성분표를 확인하고 건강한 옵션을 결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옥시산과 엽산 상호작용 오트밀은 항옥시산이라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임신 중인 여성이 엽산을 먹을 때 상호작용하여 엽산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움

귀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과 배변 활동을 순조롭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여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시 좋은 식품입니다.

귀리는 염증 완화에 효능이있어 섭취시 피부염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샤워시 귀리를 스크럽으로 사용하거나 세안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에 귀리 분말를 풀어 피부에 바르면 아토피와 예민성 가려움 피부에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귀리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달라부착되어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뇌졸증 등의 혈관 질환을 유발하지만, 귀리를 먹음 으로써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줍니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수용성 섬유질이 많은 식단이 심장을 싸고있는 동맥인 관상동맥이 좁아져 생겨나는 심장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귀리의 부작용?

귀리는 다른 곡물에 비해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한 잡곡입니다. 하지만 평소 식이섬유를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양을 늘려 섭취하면 복부팽만과 설사, 경련과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양을 조금씩 늘려 먹고, 먹기전 미리 물에 불려 섭취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