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맥주 노제품명 로얄듀크
이번에는 가성비 와인으로 너무 적절한 노제품명 대용량 스페인 와인 페나솔 와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드셔 보시면 다들 만족하실만한 가성비 좋은 와인이라 떠올려서 공유해드리고자 후기 남겨 봅니다. 노제품명 페나솔 와인 틴토 3L 와인을 검색을 해서 먹지는 않지만 한번은 생각날 때는 박스채로도 구매해서 먹는 스타일인데 가격을 무시 못하죠. 노브랜드에서 우연히 발견해낸 와인인데요. 불과 한 달 반개월 전만 해도 11,000원대였던 와인인데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하지만 용량을 생각하면 전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무려 3L니까요. 이 용량에 13,800원도 솔직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제품명 슈테른탈러 글루바인
가격 8,980원 용량 1L 도수 10도 원산지 독일 1L와인 이기에 좀 뚱뚱하게 생겼네요. 이 와인은 먹어보시면 뱅쇼나 샹그리아 인가? 싶은 맛입니다. 여러 가지를 많이 첨가해서 만든 와인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이 와인은 단 맛이 좀 강하지만 제 입에 괜찮았습니다. 바디감은 중간 정도로 적당합니다. 색깔은 진하지 않아요. 저는 진한 게 좋은데요. 외관도 화려하고 뱅쇼 스타일이어서 홈파티에 어울릴만한 와인인데요, 돌렸다는 와인으로 마시다가 많으면 보관도 용이합니다.
독일 와인은 해외 출장 때 많이 애용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네요. 8가지 향신료를 넣어 온도에 따른 다른 맛이 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재구매 의사 너무 있으므로 다음번에 각각의 온도로 즐겨보려고 합니다.
노제품명 비비드 스위트
가격 6,580원 용량 750mL 도수 11도 원산지 칠레 참 저렴해보이는 외관, 끌리지 않은 와인이었지만 마셔보니 괜찮았던 와인입니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 안 하고 구입했던 제품이었습니다. 색깔과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이 답니다. 저는 단 와인은 안 좋아하는데, 노제품명 와인은 달아도 괜찮았던 게 2종류나 있네요. 아마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안 좋아하실 수도 있는데요. 모양이 저렴해 보여도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번에도 또 집어 왔다는 게 좀 자존감 상할 만한 외관입니다. 무거운 와인이 아니기에 단순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술을 잘 못하는 분들이나, 와인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으실 것이라고 떠올려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