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노인학대 예방(동영상, 포스터)_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X경기북부경찰청 국가기록원
봄을 알리는 철쭉, 진달래가 본격적인 피기 시작하면서 산에는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은 울창한 숲으로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몇십 년 전만 해도 나무 한 그루 없는 민둥산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4월호에는 식목일을 맞아 산림녹화 기록물들을 통해 우리나라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복구에 성취한 하나의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살펴봅니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등산객이 많은 나라도 드물 것입니다. 전국 어딜 가나 주말은 물론 또한 평일에도 멀리 혹은 가까이에 있는 산들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등산이 생활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주거지 근처에 언제든지 오를 수 있는 크고 작은 산이 많기도 합니다.
경기도 분도를 희망하는 의정부시
경기북쪽 지역에서 크기대로 대도시를 적으면 고양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순입니다.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고양시에서 분도를 원하는게 아닌 의정부시가 소망 하는게 어딘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현재 의정부시 배경의 공공기관이 많아서 그렇다. 격기도청 북부청사, 경찰청 경기북부청,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병무지청, 법원검찰청 등 여러 기관이 의정부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추후 경기북도가 신설될 경우 지금보다.
더 큰 경기북부의 행정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계산이 어느정도 깔려 있어서 지금과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입니다.
반면, 경기북쪽 지역에서 가장 큰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생활권에서 시큰둥한 이유는 현재 고양시가 북부의 중추 역할을 잘 실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경기북도를 신설하게 되면 행정 기관들을 대거 의정부시에 내줘야 할 것이기 예상되기에 조심스럽다.
경기도 분도 필요성
해외 국가들의 독립 사례를 보시면 대부분 잘사는 지역 쪽에서 먼저 분도를 희망합니다. 독일에서 거주하는 동안에도 대조적으로 잘 사는 뮌헨주에서 낙후 지역인 베를린과 함께 세금을 나누어서 쓰는게 억울하다며 독립 시위를 펼치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곤했다. 일반적으로 분도를 희망하는 쪽은 대조적으로 잘 사는 지역인데 경기도 분도 문제의 경우 양상이 조금 다릅니다. 경기 남부에서의 유행 보다는 경기 북부에서도 그것도 의정부시에서의 독립 움직임이 더 활발합니다.
의정부시에서는 왜 분도를 자처하는 것일까? 독일의 사례와 달리 경기도 분도의 문제는 조금 다릅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경기 북부지역이 개발 소외지이기 때문입니다. 경기 남부 지역에 비해 일반적인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거둬진 세금 대부분은 경기도 남부 지역에 고스란히 재투자됩니다.
경기도 분도의 문제점
만약 경기북도가칭가 신설 될 경우 처음 명칭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지역 이름을 부를 때 전북, 전남과 같이 한 글자 씩 따서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경기북도를 경북이라 부르면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와의 구분이 어려워진다. 따라서, 다른 이름이 사용될 확률이 높다. 경기 기를 뜻하는 기북과 기남이라는 지명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재정문제 이야말로 분도가 현실화 될 경우 경기북도는 재정적인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2019년 자료 기준, 경기도 전체에서 재정자립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지자체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경기 남주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경기 북부에서 재정 자립도가 가장 높은 지자체는 파주시46.39와 고양시45.59 조차도 50가 넘질 못합니다. 심지어는 파주시와 고양시 조차 경기도를 기준으로 할 경우 30위권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경기도 분도의 수혜자
경기도가 지금과 달리 남북으로 나누어진 모습을 갖추게 된다면 최대 수혜자는 정치인입니다. 공무원이 왜 들어가지 않냐고 반문할 있습니다. 이미 의정부시에 경기북쪽 관련 행정적인 건물들은 완공되어 운영 중에 있어서 한강을 넘어 수원까지 오지 않아도 모든 행정적인 일은 북부에서 해결할 있습니다. 반면 정치인의 경우 경기 북부지역이 독자적인 도가 되고 새로운 선거구가 생기며 새로운 정치적 기반이 신설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분도 문제 역시, 한 동안 수도권과 일부 광역자치단체에서 요구했던 특례시 떡밥과 비슷합니다. 언론과 지역에 걸리는 현수막에서는 지속해서 분도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나 막상 살펴보시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그다지 이롭게 하는 것은 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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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경기도 분도를 원하는
경기북쪽 지역에서 크기대로 대도시를 적으면 고양시, 의정부시, 남양주시 순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분도 필요성
해외 국가들의 독립 사례를 보시면 대부분 잘사는 지역 쪽에서 먼저 분도를 희망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분도의 문제점
만약 경기북도가칭가 신설 될 경우 처음 명칭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