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프로 정품 투명케이스 사용 후기 장점과 약점 2가지씩

아이폰14프로 정품 투명케이스 사용 후기 장점과 약점 2가지씩

바로 이겁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벌크 타입으로 배송되는군요. 그래서 저렴한 듯 합니다. 민트 백그라운드에 핑크색 조합이 무척이나 맛있어 보입니다. 마치 마카롱 같은 느낌입니다. 안쪽은 스크래치 방지용 패드가 붙어있습니다. 접착력이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스마트폰의 뒷면에 케이스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하는것을 예방하는 목적에 부착된 것입니다. 더불어 공기가 중간 중간에 모이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음 이쁩니다.

실물도 꽤나 예쁜 범퍼 케이스입니다. 카메라 부분입니다. 상당한 높이군요. 즉 평평한 책상이나 카페 탁자위에 올려놔도 카메라 강화유리가 닿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추가 사용 후기

간만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이곳에서 또 다른 문제점을 만나게 됩니다. 케이스가 워낙 크다보니 스마트폰 거치대에 장착이 여유있게 안 됩니다. 억지로 겨우 끼워넣어야 장착됩니다. 물론 차량 거치대마다. 사이즈가 다르니 경우의수가 여럿 있겠지만 보편적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장착하고도 거치하는데 전혀 문제없는 제품에도 이 케이스는 조금 버거울 수 있음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장착 후기

분명히 케이스가 커서 마음에 듭니다. 스마트폰이 큰 모델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주 불만스러운 부분이 될 수 있었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운 포인트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반대로 둬도 케이스가 스마트폰 액정보다. 더 튀어나와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액정이 닿지 않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라인을 살펴보시면 분명히 액정이 케이스보다. 안쪽에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카메라 툭 튀가 장난이 아니란것을 아실겁니다.

허나 케이스의 두께가 카툭튀 높이를 앞지르기 때문에 바닥에 놓아도 카메라는 닿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액정에 강화유리를 부착하셨다면 이 케이스를 장착할 때 들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하단의 일부를 케이스가 살짝 덮습니다. 그러니 강화유리는 스마트폰 화면에 딱 맞는 제품이 아닌, 살짝 작은 것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패스파인더

모나크는 부담스럽고 플라즈마 모델의 반투명이 싫은 분들께 좋은 해결책이 될 모델입니다. 가격과 성능 모두 플라즈마와 동일하되 불투명 케이스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무게가 조금 더 무겁습니다.

하지만 하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내부의 고무 패킹입니다. 과거 플라즈마 모델이 이와 같이 디자인이었는데 고무 패킹이 연결되어 있는 방식이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폰을 한 번 닦으려고 케이스를 분리했다가 다시 끼우는데 잃어버린 고무 패킹은 2년동안, 추가적으로 이사를 위해 모든 짐을 다.

드러낸 후에도 결국 찾을 수가 없어 잊을 때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KT 통신사 사은품

kt 통신사 매장에서 개통을 했기에 통신사 사은품을 받았고 개통 당시에 사진이며 사용하던 앱도 옮기고 직원분이 보호필름도 붙이는 등 대부분 1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요. 집에 와서 사은품 박스 개봉해 보니까 25W 충전기, 무선 충전기 카메라 보호필름, C to C 케이블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직 카메라 보호필름도 부착을 안 했고 무선 충전기도 별 필요가 없고 케이블도 많고 해서 25W 충전기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KT 통신사 사은품도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우선 보호필름 붙여 주니까 좋았고 심플한 케이스 하나 주던데 갤럭시 폴드4 사전예약 사은품인 스탠딩 커버 with 펜 받기 전까지 며칠 정도 잘 사용했습니다.

사전예약 사은품 스탠딩 커버 with 펜

갤럭시 폴드4 사전예약 사은품 신청하고 3일 정도 후에 택배가 배송되었는데요. 혹시나 무선 충천 차량용 거치대 럭키 혜택을 받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박스가 편한 것을 보고는 당첨되지 않았구나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 박스를 열어 보니까 스탠딩 커버 with 펜과 콜라보 액세서리가 들어 있었는데요. 케이스야 뭐 여러 영상에서 소개한 것을 봤기에 별 궁금증은 없었는데 과연 어떤 콜라보 액세서리가 들어 있는지가 더 궁금하더라고요. 저는 대한항공 카드 케이스를 받았는데요. 샌드 색상의 케이스와 전혀 어울리지가 않길래 바로 다시 담아서 책상 서랍에 넣어 두었는데 두께도 더 두꺼워지고 디자인도 영 별로라 앞으로도 사용할 일은 없을 듯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