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계산서는 언제까지 발급한다면 될까

세금계산서는 언제까지 발급한다면 될까

얼마 전에 2분기 부가가치세 1기 확정 신고가 끝났어요. 해마다 부가세신고 기간에 느끼는 거지만 매출매입관리는 정말 귀찮고 어려운 거 같습니다. . 마음 같아서는 거래처 세금계산서도 자기가 발행해서 자기가 받고 싶은데 참. 이래서 큰 회사들이 역발행을 하는 거겠죠. 부가세가 뭐냐고 질문하시는 분은 없는 걸로 생각하고 세금계산서 발행하고 받을 때 꼭 챙겨야 두번일 안 하는 팁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본 포스팅은 경리업무 중에 경험복습기록공유 등을 위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공급가액 부가세 공급대가

부가세는 공급가액의 10로 입력을 하면 되는데 온라인 판매의 경우에는 부가세가 10 딱 맞지 않게 나오기도 합니다. 큰 입점몰11번가, G마켓, 더블유콘셉트 등등 매월 판매분에 관하여 정산서를 받으시고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시는 경우에 정산서에 가끔 부가세가 딱 안 떨어지게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는 그냥 정산서 받으신 대로 발행하세요 대량거래에 대한 판매대금 정산 시에는 판매대금 업체수수료 제외된 정산대금이 결정되다.

보니깐 판매대금이 소수점 아래로 쪼개져서 33333.33333 이렇게 돼서 반올림해서 정산하곤 해요. 그러니깐 10 억지로 붙이지 마시고 정산서 대로 발행하시면 됩니다.

매입자발행 세금계산서

매입자 발행 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 발행의 의무가 있는 거래처에서 재화 아니면 용역의 공급하고 세금계산서 발급기간 내에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사업자 부도, 폐업, 공급계약변경으로 수정발행이 필요한데 기간 내에 발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매입자가 6개월 이내 세무서장의 확인을 받아 매출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대신 발행하고 매입자발행세금계산서합계표를 부가세 신고 시 제출하면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번은 거래처에서 세금계산서 발행 안 하고 배 째라고 할 때 살짝 언급해 주면 가산세도 흘려주면 바로 발행해 줍니다.

발급 메뉴를 누르시면 세금계산서 발행 메뉴가 나타납니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종류는 기본 체크되어 있는 일반으로 그냥 두시면 되고, 자신의 사업자가 영세률, 위수탁, 위수탁영세율이라면 사업자 종류에 맞게 클릭하시면 됩니다. 파란 박스에는 자신의 사업자 정보가 자동으로 기입되어 지므로, 크게 신경쓰실 필요없고, 빨깐 박스에 청구하고자하는 회사의 정보를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입력해야 하는 정보는 상대방의 사업자 등록 번호 / 상호 / 대표자 성명 / 기업 주소 / 업태 / 종목 / 세금계산서 받을 이메일 입니다.

이런 정보를 이상없이 입력하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발행 전 상대방 측 사업자 등록증을 받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