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or 재수 자신없다면 대학편입으로 1216(토)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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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수학 표준점수에서 미적분이 가장 높은 147점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채점 결과입니다. 여전히 이과생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수능에서는 국어 과목 표준점수도 대폭 상승하여 그야말로 이과생이 어떤정도로 유리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은 킬러문항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변별력을 유지하기 위해 교과 과정에 있는 중고난도 문항을 많이 출제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어 수학 영어 주요 과목의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점수도 모두 하락하였습니다.

물론 메가공부 집단 교육기관의 가채점 결과입니다. 그럼 실제 올해 수능 수학 표점점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메가스터디교육에 의하면 총 68만 여건의 데이터를 기초로 가채점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수능 국어 표준점수

2024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메가스터디교육 가채점 가정 결과입니다. 화법과작문 141점, 언어와매체 147점입니다. 역시 언어와매체 점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일부러 이과생도 언어와매체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2023학년도 수능 국어 표준점수와 비교하면 화법과 작문 130점, 언어와매체 134점입니다. 11 ~ 13점 이상 높아졌습니다. 거기다.

국어 과목 표준점수가 조금은 수학과 비슷해져서, 이과생이 문과침공이 쉽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요즘에 이과생이 국어 선택 과목도 표준점수가 높은 언어와매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꼭 이과생이 유리하다기보다는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상위권 학생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중앙대 정시 등급컷정시 배치표 표준점수 지원 점수

중앙대 정시 모집 가,나,다군 분할모집입니다. 모집 인원은 가군 924명, 나군 725명, 다군 365명 등 2,014명입니다. 중앙대일부 학교들은 전체 모집단위를 수능 성적 100 선발함. 수능 성적 반영은 반영영역의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영역은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합니다. 인문계 경영경제대학 소속 학과 전체는 수학 반영 비율이 45로 가장 높다. 자연계는 국어 반영 비율 25로 낮은 편이니 수학, 과탐이 강하고 국어 과목의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면 전술적으로 지원을 고려해 보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수시 모집 등급

일반적으로 의대나 수의대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은 성적도 상위권이고, 일찍이 본인의 진로를 정하는 편이기 때문에 수시모집으로 지요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수의대 수시의 경우 평균적으로 1.5 이내의 등급을 필요로 합니다. 의대만큼은 아니지만 수의대 역시 높은 등급을 필요한 만큼 경쟁률이 높고, 생명을 다루는 만큼 뛰어난 수준의 지적 능력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2024 수의과대학 학종 입결

2024년 수의과대학 학종 입다짐 경우 대학별로 전형이 다릅니다. 서울대는 일반 1.76, 지역균형선발 1.22입니다. 서울대의 지역균형 선발이 인상적인 대목이군요. 건국대의 경우 자기 권장 2.7, 경북대는 일반학생 1.87, 경상대는 지역인재 1.37, 전남대는 고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1.67, 충북대는 종합일반으로 1.8, 충북대의 경우는 학생부종합1 1.16 학생부종합2 1.34의 등급 결과를 나타냅니다.

수능 표준점수 영향

절대평가인 영어인 경우도 작년에 1등급이 7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4 5로 전망이 됩니다. 그만큼 어려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야말로 지난 9월 모의검증 1등급 비율이 4였습니다. 이번 수능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핵심은 상위권 학생이 의대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하기 위해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표준점수 체계인 수능에서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혹은 의대를 가기 위해서는 국어 언어와매체, 수학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대조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이과 문과 경계가 이미 무너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역선택으로 문과생 지원자가 미적분을 선택하고, 이과생 지원자가 언어와매체를 선택합니다. 상위권 대학이나 인기 있는 학과를 가려면 당연히 표준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수능체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