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잠식 탈출 방법, 무상감자 과정 (감자 무상감자 자산재평가)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취합하고 싶어하는 것임. 당연히 기업들은 개인보다.
자본잠식 해결 자산재평가
자본잠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자산재평가가 있습니다. 자산재평가는 고정자산비유동자산의 가격을 시가에 가깝게 다시 평가하는 일인데요. 고정자산의 장부 가격이 물가상승 따위의 현상으로 현실 가격과 현저한 차이가 있을 때 실시합니다. 고정자산비유동자산 1년 이상 장기간에 걸쳐 기업 내에 머무는 자산입니다. 토지, 기계설비, 건물 등과 같은 자산은 과거의 가격으로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현재 시가에 맞게 바꿔주는 일을 합니다.
재무제표에서 구조화된 자산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나라에서는 자산재평가는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자본잠식 상황에 빠지거나 잠식 위기에 처하면서 정부는 인위적으로 자산재평가를 허용했습니다.
자본잠식 해결 무상감자
무상감자란 무상으로 주식을 줄이는 일로서,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부실기업이 자본잠식을 탈출을 위한 가장 간편한 방식으로 무상감자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업의 누적결손금을 주주의 손실로 처리하면서 손쉽게 대응하는 것이지요. 무상감자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그림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A 기업 자본구조자본금 500억잉여금 100억 성실히 모아둠결손금 300억 요즘 손실이 크게 나서.
A 기업의 자본금은 500억이고, 잉여금 100억, 그리고 요즘 손실이 나서 300억의 결손금자본 감소액이 생겼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먼저 지금까지 모아뒀던 잉여금 100억과 결손금 300억을 상계 처리합니다.
주식 감자란 회사의 자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무상감자란 무상으로 주식을 줄이는 것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하고 결정된 감자 비율만큼 주식수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자산재평가는 고정자산비유동자산의 가격을 시가에 가깝게 다시 평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