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트래블로그, 해외여행의 필수품이 되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해외여행의 필수품이 되다

최근 동안 코로나가 끝나고 워낙 많은 분들이 비행기를 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필수품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만약 딱 7가지만 골라야 한다면 어떤걸 가지고 갈까요? 캐리어가 크다면 상관없지만, 여행준비물 짐을 최소로 해야 할 때 챙겨야 하는 물건들을 찾아봅시다. 사실 맨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필수품을 챙기는 것입니다. 물론 어디로 갈지 고르고, 숙소를 정하고, 비행기예약하는건 이미 그전에 끝났을테니까요. 먼저 5가지 정도로 반드시 준비해야 되는 물건들을 개별적으로 살펴봅니다.

여권Passport과 비자Visa는 해외여행의 가장 일반적인 필수품입니다.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과 필요한 경우 적절한 비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자기기와 충전기

스마트폰, 카메라 등의 전자기기와 그에 맞는 충전기도 필수품입니다. 최근 동안 세상에는 핸드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카메라는 의외로 없어도 되지만, 핸드폰과 배터리 정도는 꼭 챙기죠. 거기다. 과거에는 sim카드를 구매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eSim 으로도 충분합니다. 추가로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를 챙기는 것도 중요합니다. 110v 220v 꼭 확인합시다.

eSIM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eSIM은 다운로드하기 쉽고 디바이스에서 쉽게 삭제할 수 있습니다. eSIM은 저렴하고 선불 방식이므로, 구입하는 요금제에 대해서만 비용이 부과됩니다. 휴대폰에 여러 eSIM이 있다면야 더욱 단순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지역 혹은 글로벌 데이터 요금제를 사용하면 필요한 총 eSIM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물리적 SIM 카드를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국 전화번호를 유지하면서 로컬 데이터 액세스를 위해 회선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여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여행자 보험을 들어드는 것도 좋습니다. 이건 필수라기보다는 선택이겠죠? 저똑똑같은 경우 가까운 나라를 간다거나 짐이 없습니다.면 굳이 보험을 안하는 편입니다. 다만 비싼 물품과 함께 하거나, 가서 사거나, 먼 나라에 출장을 간다면 가급적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는 편이죠. 이것도 본인의 선택 따라 준비합시다.

여권을 분실했을 때

여권 분실 시 여권 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국내 지자체 여권민원실, 재외공간 혹은 온라인정부24, 영사민원24을 통해 분실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분실 신고한 여권은 무효 처리되며, 이후에 여권을 찾더라도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권 분실에 대비하여 해외여행 시 여권 사본을 지참하시면 여권 재발급에 도움이 됩니다. 여권을 자주 분실하면 분실 횟수에 따라 여권 재발급 시 유효기간이 제한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전화번호유지, 데이터만 전환 가능

최신 스마트폰 대부분 물리적 SIMUSIM eSIM의 듀얼 SIM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eSIM을 사용하게 되면 동일한 디바이스에서 메인 회선의 전화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밍 요금이 부과될 수 있음.데이터만 eSIM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여행, 휴가 혹은 작업용으로 이상적입니다. eSIM을 사용하면 해당 지역의 데이터 요금제로 빠르게 전환하고 공항에 착륙하는 순간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용 가방에 넣을 여행 준비물

처음 항공사의 무료 수하물 규정을 먼저 체크해봐야 합니다. 무료 수하물 허용량을 초과할 경우, 추가로 요금을 지출을 해야 하거나 현장에서 물건을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해서 꼼꼼하게 체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캐리어백팩에 꼭 챙겨야 할 물건들 의류 옷, 속옷, 양말 등 신발류 슬리퍼, 운동화, 구두 등 로션 기초 제품, 선크림, 수분크림, 마스크 팩, 메이크업 상품 등 상비약 진통제, 소화제, 알레르기 약, 모기 스프레이, 종합 감기약 등이 있으며, 낱개 포장으로 짐을 최대한 줄입니다.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모기기피제, 연고, 알레르기 약, 소독약, 쿨링시트, 스테로이드 연고 등을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해외여행 필수품을 체크리스트로 만들어 두고, 출발 전에 꼼꼼하게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준비물 7가지를 기준으로 고민해 보았는데 어떤신가요? 특히 저처럼 비자없어서 비행기 못타는 경험은 무요건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정말 울고 싶었음 그 외 참고글 로봇청소기 관리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