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집 1화 김태희 임지연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 ENA 월화드라마
최근 동안 소개할 드라마 OST는 2022년 작품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라는 드라마의 OST에요 이 작품을 처음 보고 꽤나 힐링을 얻었었는데 최근 동안 넷플릭스에 공개가 되어서 지금 다시 보고 있거든요 그 김에 OST 소개를 한번 해보려고 가져왔어요. 이 작품은 제목부터가 그냥 지금 딱 내 감정이다라고 느낄만큼 제목에 이끌려 보기 시작한 작품이거든요 안정 드라마를 보고 싶으시다면 권하는 작품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 인물관계도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인물관계도입니다. 드라마의 중심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부부입니다. 박재호는 완벽주의자 소아과 의사로 그의 아내 문주란과 함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온 인물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부부의 남편인 김윤범은 제약기업 영업사원으로 박재호와 관련이 있는 인물입니다. 김윤범은 가난에 찌들어 사는 인물로 임신한 아내에게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질 나쁜 사람, 그의 아내는 배우 임지연이 맡은 추상은입니다.
드라마는 박재호가 김윤범에게 무언가로 협박을 하고 김윤범이 자살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자살로 종결된 사건이지만 부인인 추상은은 박재호가 남편을 죽였다고 고민하며 문주란에게 접근합니다. ”낚시터에서 자신의 남편을 죽인 것은 박재호”라는 자신있게 한 상태로 문주란에게 접근하고 주란은 마당에서 나는 지독한 악취 때문에 추상은에게 휘둘리게 됩니다.
마당이 있는 집 줄거리 정보
예쁜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와 남편 그리고 아들과 함께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주인공 문주란, 언제부터인지 뒷마당에서 지독한 악취를 느끼게 됩니다. 남편은 그저 착각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 냄새를 맡은 건 자신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그녀. 그리고 그녀의 앞에 남편의 제약기업 거래처 직원이었던 김윤범의 아내 추상은이 나타나 남편에게 숨겨둔 비밀이 있다고 말합니다.
추상은은 남편의 가정폭력과 가난에 찌들어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던 인물. 그녀의 등장으로 인해 평온하기만 했던 주란의 일상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시작된 마당, 그 마당 속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주란은 악취의 원인을 찾기 위해 마당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마당의 비밀을 그리고 사건의 진실을 찾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