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계산기로 부동산 보유세 계산 방법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건국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말이라고 합니다. 세금의 경우엔 피할 수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절세를 해야하는데요.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세금은 아주 중요합니다. 해마다 6월 1일은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기준일인데요. 이날을 기준으로 중과세율이 적용이 되고 해마다 12월 1일 15일 2주 동안 종부세 납부가 진행됩니다. 단순히 해마다 우편물로만 날아오는 고지서로 어떠한 방식으로 이 금액이 나오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부동산 규제가 심해지면서 더 조심스럽게 투자를 하셔야 하며, 세금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단순히 양도세와 취득세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세도 꼭 가치있게 알고 계셔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부동산 보유세 개념과 계산기로 쉽게 알아보는 법까지 함께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
이런 표를 보시면 모호하게 머리만 아픈 것 같은데요. 명백한 건 요즘 종합부동산세가 엄청 올랐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보유세가 크게 증가한 것처럼 체감이 되는 겁니다. 강남 아파트 1채 갖고 있어도 3400만원 내는 것이 뭐가 많냐고 하실 수도 있었으나 다주택자가 되어버리면 세율 자체가 달라져버립니다. 올해 6월 이후부터는 또 더 오른 세율이 적용됩니다. 그러다보니 보유세 절세 전략은 사실상 종합부동산세를 어떠한 방식으로 줄이느냐가 관건입니다.
부동산 보유세 계산기 사용법
먼저 현행 재산세 계산 공식은 공시가격 X 공정시장가액 비율 60 X 세율이며, 종부세 계산식은 주택 공시가격 합산 기본공제 X 공정시장가액 비율 95 세율인데요. 참고로 종부세 공정시장가액 비율은 해마다 인상될 예정으로 2022년에는 100가 될 예정입니다. 검색창에 부동산 보유세 계산기를 입력해서 사이트에 들어가줍니다. 참고로 모바일보다는 PC가 원활하니 참고해주세요. 여러 가지 메뉴 중에서 좌측에 있는 보유세를 선택해 주세요. 저는 예시로 강남 도곡동 도곡렉슬 아파트 한채를 공동명의로 보유할 때 나오는 보유세를 알아보겠습니다.
만 40세, 5년 이상 소유 조건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공시지가는 편복장 10억으로 입력하겠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변수
종합부동산세는 해마다 12월 1회만 납부를 하는 것이고 해마다 날짜가 같아서 일부로 부동산 구매를 늦추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 이유가 매매를 할 때 잔금 및 등기 접수일 기준으로 보유세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기준일보다. 전이라면 매수자가 세금을 납부를 하고, 그 이후라면 매도자가 세금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작년부터 아파트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면서 공시가격과 종부세율이 많이 올라 매수자와 매도자 사이에 잔금 지불 시점 논란이 심했는데요. 5월 말에 잔금을 치르느냐, 6월 1일 뒤에 잔금을 치르느냐에 따라 세금 주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종부세VS재산세
해마다 6월에 납부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재산세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며, 종부세는 6억 원 이상, 1세대 1 주택자는 11억 원 이상의 경우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1차적으로 관할 시군구에서 관내 부동산을 유형별로 구분하여 재산세를 부과하고 2차로 유형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주소지 관한 세무서에서 종합부동산세를 부과합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이란?
공시가격 현실화율이란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부동산의 시세와 정부가 발행하는 공시가격 간의 비율입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높을수록 공시가격은 부동산의 시세와 가까워지고 높아지게 됩니다. 공시가격은 올해 말 기준 부동산 시세에 현실화율을 반영해 정해지는데 국토부는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반영해 내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을 내년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많은 행정제도의 기본 자료로 사용되는 필수지표입니다.
절세 계획 최우선으로 다주택을 피하자
일반적인 컨셉은 바로 다주택자를 피하는 겁니다. 위 표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공동주택가격이15억원이라고 해도 종부세는 311만원입니다. 재산세 별도 그러나 1세대 1주택이 아니라 2주택자가 되어버리면 두채 합쳐서 공동주택가격이 똑같이 15억원이라고 해도 세금이 거의 5배 가까운 곳에서 올라갑니다. 그 다음 케이스를 보면요. 이번엔 아파트 한채당 15억씩 해서 두채를 갖고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종부세는 8000만원이 넘습니다. 약간 공제를 받는다고 해도 공동주택가격 명의를 나누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전에는 고가주택 소유자들이 세금을 줄이려고 공동명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공동명의가 답이 아니고요. 별도 명의가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
이런 표를 보시면 모호하게 머리만 아픈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부동산 보유세 계산기
먼저 현행 재산세 계산 공식은 공시가격 X 공정시장가액 비율 60 X 세율이며, 종부세 계산식은 주택 공시가격 합산 기본공제 X 공정시장가액 비율 95 세율인데요.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보유세 변수
종합부동산세는 해마다 12월 1회만 납부를 하는 것이고 해마다 날짜가 같아서 일부로 부동산 구매를 늦추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