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에전자파차단까지 스투키키우기
sansevieria stuckyi 산세베리아 스투키 길쭉길쭉 쪼뼛쪼뼛한 산세베리아 스투키. 단순하고 독특한 매력에 산세베리아 슈퍼바보다. 음이온을 3배나 방출한다고 해서 사랑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몸값이 너무나도 사악하여 장만하는 건 엄두도 못내고 있었으나 요즘엔 스투키가 많이 보급되고 가격이 많이 내렸다. 일반 꽃집에서는 작은 포트 하나에 10000원씩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팔고 있지만 혹시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도 않은 걸 팔수도 있어 단골 꽃집에서 구입하기로 했다.
꽃집에 들어가 스투키를 사고 싶다고 말하니 밖에 내 놓은 스투키가 있는데도 어디론가 들어가서 꺼내옵니다. 아무래도 사람들 손에 스트레스를 덜 받아서 그런지 분명히 더 튼튼하고 좋아보입니다.
스투키 안죽이고 잘키우는법
스투키는 인위적으로 줄기를 잘라서 꽂아 심은 것이기 때문에 성장이 불가능하고, 굵기도 처음만 못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적당히만 관리하면 꾸준히 처음모습 그대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처음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화분에 나는 새싹들을 제거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제대로 키워보고 싶다면 이 새싹들을 분갈이 해주면 쭉쭉 여러갈래로 자라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물주는 법 스투키의 고향은 아프리카입니다.
물을 그리 자주 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한달에 한번,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주시고 겨울에는 물의 양을 더욱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최적의 환경 양지와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곳을 좋아합니다. 너무 뜨거운 직사광선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환경에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스투키는 태국산 제품으로 식물의 가장 끝부분이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식물의 특성상 변이가 오는 것으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투키 농장에서 수입되기전에 이렇게 변이 된 것을 결함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 녹색칠을 하여 출하가 된다고해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투키의 생장이나 효능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투키실린드리카 산세베리아 키우기
가격 10,000원 내외 화분 포함 물주기 34주에 1번 햇빛 반양지 생육온도 1827 번식 삽목, 물꽂이 다육식물이기에 물을 자주 줄 필요가 없고, 물빠짐이 좋은 용토코코칩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순이 올라오면 모체와 빨리 분리시켜줘야 둘 다. 잘 산다. 번식을 위해 줄기를 잘라서 삽목하기도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새싹이 나오니 기다리도록 하자. 새싹때문이 아니라면, 분갈이를 해줄 필요는 별로 없습니다..
새싹들은 볕이 강한 곳에 놓고 물을 1주에 1번 정도 주면 빠르게 성장한다고 합니다. ※ 생혜택이 있는 새싹의 끝을 잘라주면, 수직생장은 멈추나 부피생장을 하여 두께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온도가 낮을 때겨울철는 성장을 안 하니, 물주는 간격을 더 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