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티비 팟플레이어 PotPlayer 다운로드하기
카카오가 웹예능에 진심인 것 같다. 국민 MC 유재석을 메인으로 앞세워서 하는 12부작의 웹예능으로, 유재석의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볼 수 있는 예능입니다. 그가 하는 플레이유라는 웹예능이 어떤 포맷을 가지고, 지금까지 어떤 미션을 수행했는 지 알아봅시다. 슈가맨2와 아는형님을 연출한 김노은PD의 카카오로 이적한 뒤의 첫 연출작입니다.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와 카카오TV를 통해 시청자가 유재석을 플레이한다는 포맷으로, 실시간 인터랙티브 예능입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처럼 실시간 인터넷방송을 활용한다는 것은 같지만, 출연자가 기획하고 준비한 아이템을 보여주는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과 달리 제작진이 미션을 준비하여 해결을 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제목이 플레이유인 것처럼 시청자가 말 그대로 유재석을 이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목포인트
좌측 상단에 미션에 남은 시간과 스스로가 수행해야 할 미션이 적혀 있습니다. 점차 줄어드는 시간과 헤매는 유재석을 보면서 조급함을 인지하고 미션을 해결했을 때엔 짜릿함이 느껴집니다. 시청자가 방송의 직접적인 방향을 마음먹고 영향을 끼치는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제작진이 생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예대상으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서 잘못하면 폭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며 방송의 활기를 돋게 만든다.
플레이유의 첫 라이브는 43만의 조회수와 실시간 동시접속자 수는 1만 여명 정도가 되었고, 라이브 동안 8만 건 정도의 채팅이 오가는 등 소통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 ”유재석”이라는 슈퍼 국민 MC라는 카드는 라이브라는 한계를 돌파하기에 충분했다.
카카오,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카카오는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멜론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고, 카카오TV와 카카오M을 통합하는 등 자사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이 추진되면 국내 플랫폼에만 규제가 적용되어 유튜브와 같은 해외 플랫폼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이 법이 플랫폼의 다양성과 혁신을 저해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카카오는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로 인해 카카오의 위기는 더 깊어질 수 있어요. 카카오는 공정위의 제재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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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미루는 작품으로 알고있었으나 연기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외모지상경계를 비평적인 드라마를 소개하면서 할 말은 아니지만. 정말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비사실적인 SNS스타 그 자체라고 생각했어요 매우 좋은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