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메뉴 권장 5가지

수능 도시락 메뉴 권장 5가지

11월 17일 벌써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라면 정말 걱정이 되겠습니다. 싶기도 하고 수능날만 되면 이상하게 날씨가 추워서 수능 도시락을 무엇을 싸줘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영양만점인 수능도시락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튼튼하게 제작해서 아이도 시험을 잘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한우를 담은 도시락을 만든 이유는 한우는 체내에서 만들지 못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 여러가지 무기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그래서 수능 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한우는 동물성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긴장을 원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빵을 싸가기도 하나요?

밥 먹으면 졸리거나 안 먹힌다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카스텔라 등 빵을 싸가겠다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다만 평소 빵을 좋아하고 밀가루 소화를 잘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다만 음료로는 온기 가득한 물이나 차를 챙겨가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빵 메뉴는 평소 잘 먹었던 것으로 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마가 싸준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먹지만 편의점 샌드위치 등의 간편식을 싸가는 분도 지속해서 있습니다.

폭발적인 뇌 활성화를 위한 탄수화물 위주의 한국식 식단이 필요합니다.

The Quarterly Review of Biology라는 학술지에선, 인류가 큰 뇌를 갖게 된 계기가 녹말 (탄수화물) 섭취의 시작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어요. 이런 고대로부터의 연구 산물 외에도, 탄수화물이 뇌의 폭발적인 운동을 자극해야만 되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가끔 포만감이 너무 크면 집중력이 하락해야만 되는 학생들이 있어, 밥이나 빵 종류를 전혀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반찬보다는 밥 위주의 식단이 당일 시험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현미보다는 부드러운 쌀밥을, 볶음밥도 많이 싸와

주식으로는 현미나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추천합니다. 안 그래도 민감한 아이가 현미를 먹고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니까요. 볶음밥이나 주먹밥도 많이 싸오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보통 주먹밥보다는 볶음밥을 더 최애하는 것 같습니다. 주먹밥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음식이지만 뭉치는 밥이라 적극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아래 죽 요리에 보조적으로 싸가는 것이 더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볶음밥은 너무 기름지게 볶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 속은 편하지만, 너무 배고프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죽요리를 싸주시는 분들의 목적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수험생들의 속을 간단하게 해 주려는 의도가 가장 큽니다.

수능 도시락 쌀 때 주의사항

죽으로 만든 요리는 소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지 않을 수 있어서 수능 도시락 메뉴로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유제품은 장 활동을 무리없이 하고, 카페인이 든 음료는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기에 조심을 필요합니다. 모든 음식은 기름지거나 자극적이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의 양은 평소 먹던 양보다. 23 정도로 준비하여 과식을 방지하고, 배고플 것이 염려된다면 바나나, 다크 초콜릿, 견과류 등의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컵라면도 가능할까요? 더운물 싸가고요.

친구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선에서 음식 섭취는 가능합니다. 컵라면도 빵 같은 간편식이니까요. 하지만 적극 추천은 어렵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하니까요. 하지만 현실 시험장에서 아주 가끔씩 만나볼 수 있는 게 바로 컵라면 취식입니다. 제 지인의 딸은 작년도 수능 때 국 대신 라면 국물만 따로 싸 달라고 해서 엄마가 정성스레 끓여서 평소 꺼리는 첨가물 수프는 채로 다. 건져서 깔끔하게 넣어주었다.

수능 도시락 편지 가능할까요?

수능 도시락을 싸면서 엄마 마음은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더디게 잘 소화시켜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잘 보기를부터 지난 1년 혹은 재수 삼수의 시절이 주마등처럼 흘러갈 것입니다. 이같은 경우애 혹시라도 아이에게 애정을 담은 좋은 글 한 마디를 써서 쪽지나 편지 등으로 남겨도 되는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도시락에 쪽지를 쓰는 것은 가능합니다. 도시락은 점심시간에만 개봉하니까요. 즉 시험시간 중에 꺼제시하거나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불안하시면 포스트잇을 추천합니다.

수능 도시락 미리 수련 삼아 먹어봐야 하는 이유 첫째, 보온도시락 사용이 생소한 경우 오픈하면서 국물을 엎거나 뚜껑 여는 것이 서투르기 때문에 미리 한 두 번 연습해보는 것이 편리합니다. 특히 국통에 뜨거운 국을 넣을 경우 오픈 시 조심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