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기 (홍동백서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
차례상 대혁명 일으킨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장 지난 16일 열린 참여하는 설 차례 간소화 기자회견에서 최영갑 성균관의례정립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 차례상에 전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위원장 최영갑가 발표한 차례상 간소화 방안은 폭발적 화제가 됐습니다. 차례 준비를 하던 가정마다. 성균관에서 전 안 부쳐도 된대라는 말이 회자됐고, 최영갑60 위원장 역시 화제의 인물이 됐습니다. 한국 현대사에서 유교, 성균관이 이렇게 화제의 중심이 된 적이 또 있을까. 이는 최 위원장이 지난해 6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추진하는 유교 현대화의 방안의 하나. 최 위원장은 의례정립위원장과 유도회총본부 회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성균관유도회총본부는 보도데이터를 낼 때에도 상단에 일일신 우일신 국민이 흐뭇한 유교를 위해라는 표어를 기입하고 있습니다.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반영
위원회는 지난 7월 전국의 만 20살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통해 진행한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응답자의 40.7가 차례를 지낼 때 개선해야 할 점으로 간소화를 꼽았습니다. 차례를 지낼 때 적절한 비용은 10만 원대37.1와 20만 원대27.9를 고른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절반49.8 정도가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510개가 적당하다고 답했습니다.
1115개를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은 24.7였습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통을 지켜야 한다? 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관하여 유교 전문가는 음식 가짓수와 모를 예법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가짓 수와 놓는 과정에서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상에 올리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주자가례, 사례편등 제사와 연관된 예서에서도 집안의 형편에 따라 소박하고 간결하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국제교육 경전 예기의 악기에는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의례를 너무 눈부시게 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추석 차례상을 간결하게 차리는 것은 예법에 어긋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차리는법
성균관이 제시한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방안의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처음 전을 부치느라 더는 고생하지 말라는 것과 두차례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족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간소화 방안에서 성균관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다짐 하는 것 입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표준안에 의하면 간소화한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이며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또 그간 차례상을 정의롭게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왔던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조율이시대추밤배감는 예법 관련 옛 문헌에는 없는 표현으로 상을 차릴 때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위원회는 지난 7월 전국의 만 20살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통해 진행한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추석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이 제시한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방안의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