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제사상 상복장 차리는 법 제사 지내는 순서 총정리

추석 제사상 상옷모양새 차리는 법 제사 지내는 순서 총정리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의 방향은 상 차리는 사람을 기준으로 신위지방를 바라봤을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며 신위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1열, 가장 먼 곳을 5열로 해 총 다섯 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제사상은 1년에 차려지는 날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보니 신경 써서 알아두지 않으면 어느 음식이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 헷갈리기가 십상인데 일반적인 팁만 알고 있다면 복잡하게 느껴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제사상을 차릴 때 자주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사상을 차릴 때 알아두면 좋을 Tip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와 주의사항 등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3열은 부요리
제사상 차리는 법 3열은 부요리

제사상 차리는 법 3열은 부요리

3열에는 부 요리인 탕 등이 올라 가는데 탕의 수는 135개의 홀수로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어동육서라 하여 물고기 탕은 동쪽에, 육류탕은 서쪽에 진설하고 그 가운데 채소와 두부 등으로 만든 소탕을 진설하되 단탕과 삼탕 등 무조건적으로 홀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탕은 육탕육류과 소탕두부, 채소류 탕, 어탕어류탕을 만드는데 5개의 탕을 진설할 경우 봉탕닭오리과 잡탕을 더하게 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우측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식사류인밥, 국 등이 오르고, 2열은 제사상의 주음식이 되는 구이, 전 등이 오르고, 3열에는 그다음 될만한 부요리인 탕 등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 포 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간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끝나는 생선 사용 금지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의 맛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사용 금지 제사 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과 설의 독특한 음식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제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주의할 점

삼치, 갈치, 꽁치 등 끝에 치자가 들어간 생선은 예로부터 흔하고 천한 생선으로 여겨 차례상에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추와 마늘, 복숭아 등도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밑반찬으로 김치를 사용할 경우엔 가급적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백김치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가정마다. 제사상 차리는 법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어 일반적인 원칙에 더해 집안 가풍을 숙지하고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상 제사상을 차릴 때 자주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사상을 차릴 때 알아두면 좋을 Tip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와 주의사항 등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상 차리는 법 3열은

3열에는 부 요리인 탕 등이 올라 가는데 탕의 수는 135개의 홀수로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