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주휴수당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25% 인상

2024 주휴수당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25% 인상

주휴수당은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 일수를 개근한 노동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 휴일을 주는 것으로서 대한민국 1항에 명시된 기준을 따릅니다. 우리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누군가를 고용하게 된다면 주휴수당에 대한 개념을 당연하게도 알고 있어야 하지만 두리뭉실하게 알고 계실 뿐, 이에 대한 계산법과 분명한 기준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늘 이 글에서는 주휴수당에 대한 뜻과 주휴수당을 못 받는 경우에는 어떤 조건을 채워야 하는지에 관하여 쉽게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들이 주휴 수당이라고 말할 때 유급 휴일에 대한 기준은 근로기준법상에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주휴수당이라는 단어가 와닿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주휴수당은 주일 주 자에 쉴 휴 자를 써서 유급 휴일에 대한 말을 뜻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주에 쉬면서 받는 수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로기준법 제18조 3항 및 소정근로시간의 뜻

근로자의 개념 이후 살펴볼 주휴수당의 두 번째 조건은 근로기준법 제18조 3항에 어긋나지 않아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근로기준법 제18조 3항은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습니다. 제18조단시간근로자의 근로요건 3항4주 동안4주 미만으로 근로하는 경우에는 그 기간을 평균하여 1주 동안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제55조와 제60조를 적용하지 아니합니다.

즉, 18조 3항에 따른다면 근로자가 주휴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선 1주 동안 적어도 총 15시간 이상의 소정근로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여기서 소정근로시간의 뜻을 아셔야 하는데, 소정근로시간은 오늘 8시간, 즉, 법정 기준 근로시간이라고 하는 주 40시간에서 범위 내로 미리 정한 근로시간을 소정근로시간이라고 합니다.

Q. 사장이 주휴수당 신고 보복으로 나를 신고하면?

노동청에 신고를 해야만 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청에 신고하는 것은 언제든지 취소가 가능합니다. 처음 신고를 해야지 사업주가 그다음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괜찮습니다. 사장이 나를 신고하면 우리도 노동청에 신고를 했기 때문에 같이 신고가 전개형식 되는 것입니다. 위에 링크에 철저히 설명되어 있는데, 청소년근로권익센터에서 비용 없이 노무사변호사도 지원해 주고, 법적 절차를 진행해 줍니다.

전문가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상황이기에 담당 노무사에게 상황을 설명해 주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보통 사장이 이상한 꼬투리를 잡는 나를 역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할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주휴수당 미지급은 2년 이하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2024 주휴수당 금액

2023년 최저시급은 9,620원이며, 주휴수당은 76,960원입니다. 2024년에는 240원 인상된 최저시급 9,860원으로 결정이 되면서 주휴수당은 78,880원이 됩니다. 위의 주휴수당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휴수당 직원의 일주일 소정근무시간 40 X 8시간 X 시간 쉽게는 일주일마다. 후리치 임금을 추가로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주휴수당 계산기를 통해 자신의 시급과 일주일 근무시간을 입력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식을 사용해 계산할 수 있지만 주휴수당 계산기를 통해 쉽게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정근로일수 개근

주휴수당을 받는 마지막 조건은 소정 근로일수에 관하여 개근하여야 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소정근로일은 계약서상 근로 제공 의무가 있는 날을 말하며, 지각이나 조퇴, 외출, 부분파업 등의 사유로 해당 근로날짜의 소정근무시간 전부를 근로하지 못하였습니다. 해도, 우선 출근하여 일을 하였다면 소정근로일수를 만족한 것으로 취급됩니다. 하지만 정말 주휴수당을 받으려면 두 번째 조건인 소정 근로시간을 채워야 하고, 소정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주휴수당이 계산되므로 소정근로시간을 지키는 방법이 결국엔 주휴수당을 더 많이 받는 방법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주휴수당의 뜻과 3가지 지급 조건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어떠한 식으로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만족할 만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경기가 매우 까다로운 때입니다. 저희 집 앞에 17년째 장사를 이어오던 빵집도 몇 달 전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