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

자궁경부암 증상부터 예방접종까지

전 세계 여성 암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자궁 경부암. 그만큼 치명적인 암으로 최근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증가하여 각별한 조심을 필요한 암인 만큼 오늘은 자궁경부암의 증상과 원인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궁경부암이란 질에 연결된 자궁 경부에 생겨나는 약성 종양을 뜻하는데 국내 기준 여성암으로는 유방암 다음으로 많이 발병하는 암입니다. 시작할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스므살 이상의 성생활을 시작한 여성이라면 매번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부에서도 국가 암 검진 산업으로 20대 이상 여성은 2년에 한 번씩 공짜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합시다. 또한 암 중에서 오직 방지 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것이 자궁경부암입니다. 자궁경부암을 막아주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은 방어 효과가 70 이상으로 너무 효과가 좋습니다. 따라서 성접촉을 시작하기 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중년이 되어서도 감염되는 여성들이 있다고 해서 45세 전이라면 접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궁경부암 원인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HPV 사람유두인종바이러스입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무조건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의 7080는 12년 이내에 특수한 치료 없이 자연소멸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대부분 성적 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성생활을 시작하면 대부분 평생 한 번 이상 감염될 수 있습니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는 아주 흔하며,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10명 중 12명, 성인 남성 10명 중 1명 정도가 감염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연구소에서는 흡연이 자궁경부암을 유발해야하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인간에 대한 발암 물질로 규정하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하여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1.5~2.3배가량 높습니다.

자궁내막암 치료, 명주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로봇수술치료

명주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로봇수술치유는 인체에 약 1cm의 구멍을 내고 로봇팔을 사입하여 시행하며, 로봇수술은 손놀림과 일치하는 화면을 확대된 시야로 볼 수가 있으며, 내시경과 카메라가 달린 얇은 로봇팔이 손의 떨림을 막아주며,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어 접근이 어려운 공간에서도 안정되게 접근을 할 수 있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만한 자궁내막암 환자분들의 경우에 대부분 로봇수술로 치료하고 있으며, 절개 범위가 작은 로봇수술의 경우, 통증과 연관된 합병증도 덜하며, 회복 또한 빠를 뿐만 아니라, 흉터도 작아 환자분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치료방법입니다.

자궁경부암 치료법

수술 주로 원추절제술을 시행하여 자궁경부와 주변 조직을 제거합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 후 추가로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원추절제술이 주로 시행되며, 가끔 자궁 및 주변 조직을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 방사선과 함께 사용되어 추가적인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역할을 하며, 때로는 화학요법과 조합하여 사용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 화학요법을 통해 암세포를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 4단계 암에 대해서는 주로 화학요법이 주어지며, 때로는 면역요법이나 표적 치료가 추가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남성과 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성관계에 의해서 전파됩니다. 따라서 남성도 여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요건 맞아줘야 합니다. 미국이나 영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여아와 남아 모두에게 접종을 실시하는 것만 보아도 남성과 자궁경부암의 관계는 너무 밀접합니다. 그리고 흔하지는 않지만 남성이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다면 생식기에 사마귀가 생기거나 항문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사마귀는 2030대 남성의 비율이 67 에 해당하고 재발률 또한 30 정도로 아주 높습니다. 지금 광고도 많이 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 9가는 만 9세부터 26세까지 남성이 접종가능하지만 그 이상 연령의 남성이라도 접종가능하니 맞도록 합시다. 총 3회 접종으로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해서 번거롭기는 하나 자신의 건강과 상대 여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요건 맞으시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